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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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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2021)년 6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현충일과 보살도 실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한국불교는 신라 때 불교가 공인된 이후 호국불교로 자리잡았다고 했다. 이는 외침으로 인한 수많은 국난을 극복하는데 불교가 앞장섰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광법사의 세속오계를 설명했는데 첫째, 사군이충 둘째, 사친이효 셋째, 교우이신 넷째, 임전무퇴 다섯째, 살생유택이며 호국불교의 정신이 되었다고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보살도란 자리이타의 정신이며 남이 악업을 저지르는 것을 방지하고 남의 악업에 의해 중생이 희생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호국을 위한 살신정신과 보살도를 구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에게 추모와 기념의 마음을 가져야 하고 이는 천도의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불교에서 천도재는 단순히 영령에 대한 제사가 아니라 이미 다른 세계에 태어났거나 아직 중유에 있는 영령(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 악업을 참회하고 선업을 증장함으로써 깨달음으로 나아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장병들에게 불자로서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서 정성스럽고 청정한 마음으로 천도하고 그분들과 우리가 함께 깨달음을 이루어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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