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울산여중, 위기가정학생 행복바라미 장학금 650만원 전달식

원명지/이상화

view : 2119

view_img.jpg

resized_20190108_130704_111517843.jpg

resized_20190108_130704_1501547454.jpg

[스쿨iTV] 울산 중구 울산여중(교장 김옥선)은 7일(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날마다 좋은날로 부터 위기가정 학생 행복바라미장학금 650만원을 전달 받았다.

(사)날마다 좋은날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에서 설립한 불교계의 대표 모금기관으로 울산지역 포교사단이 사월초파일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보름동안 거리 모금한 금액을 울산여중 6명의 학생들에게는 각 100만원과 1명의 학생에게는 50만원을 전달했다.

강학수 포교사울산단장은 “울산여중과는 오랜 인연으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고 활발하게 성장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김옥선 교장은 “학생들이 가정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의 인재로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울산지역 포교사단 모든 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현한 hyun@schooli.kr
~~~~~~~~~~~~~~~~~~~~~~~~~~~~~~~~~~~

지역단 포교사님들이 지난 해 4월 ~5월 행복바라미 집중모금 기간에 거리에서 탁발 모금한 것이 6,468,100이었습니다. 이 중 경비로 보전 받은 것 빼고 6백만원이 저희에게 배정되었고 운영회의를 거쳐 울산여중에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여중 담당자와 협의한 결과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있어 중앙신도회에 지원요청을 드렸고 중앙신도회 사)날마다좋은날에서 650만원을 배정해 주셨습니다.

이 지원금은 학생들의 통장으로 입금이 되었고 어제 학교장께서 전달식을 해 주시라 해서 부단장님 총괄팀장이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데 쓰여져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활동의 최종 목표는 어려운 이를 돕는 자비행에 있다고 생각 됩니다. 올해도 더욱 많이 행복바라미를 알리고 모금해서 더많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 도움이 가도록 노력합시다.

지역단 포교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울산지역단장 석전/강학수 ()()()

  • 천안/김영길 울산지역단의 울산여중, 위기가정학생 행복바라미 장학금 650만원 전달식에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2019-01-08 16:48 댓글삭제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