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계층포교 階 層 布 敎 - 청보리팀을 소개합니다.

원명지/이상화/울산지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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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포교 階 層 布 敎 - 청보리팀을 소개합니다.

1, 재적사찰 일이 봉사이자 팀활동인 청보리팀, 청보리팀의 활동내용을 몇 가지 적어보면, 사찰순례 때는 차량마다 탑승해서 집전과 사찰문화해설을 하고, 울산교육청과 연계해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자성교실’도 운영하고,

2, 다문화가족 템플스테이와 어린이, 청소년 템플스테이, 정토사 신입신도 사찰예절교육, 불교대학기초반 수련회 및 수계식, 정토사에서 배출된 신규포교사 사찰예절교육 등 말그대로 모든 기능을 척척 돌리는 전천후 입니다.

3, 계층의 사전적 의미는 사회적지위와 역할에 따라 구별되는 비슷한 사람들의 부류, 포교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종교의 교리를 널리 알리고 교도를 모집하는 일, 계층과 포교를 합치면 여래십호 중의 하나인 조어장부(調御丈夫) 입니다.

4, 매월 둘째 주 금요일 7시에정토사 삼천불전에서는 계층포교 청보리팀의 "행원참법수행"이 열립니다. 행원(行願)중생구제의 실천행을 다짐하는 서원이며, 참법(懺法)자신의 잘못을 돌이켜보며 정화시키는 참회수행법’입니.

5,『행원참법수행은 자신의 참된 서원을 다지며 우리 사회를 좀 더 희망차게 바꿔나갈 수 있는 불교신행운동의 필수 수행을 말합니다.

6,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혼탁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행원참법"이라는 책을 정토사 주지 덕진스님께서 편찬하셨습니다.

7, 덕진 스님은 우리 사회에 펼칠 수 있는 포교에 한계를 느꼈다. 아무리 밤잠을 아끼며 열심히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더라도, 스스로 자발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스님은 일상 속에서 불교의 가르침이 함께 하려면 반드시 신행이 뒤따라야 하고, 가장 좋은 방법이 기도에 있음을 깨달았다. 그 결과 오랜 기간의 발원 끝에 기도독송집 행원참법을 세상에 내놓기에 이르렀다.》 (행원참법 중에서)

8, 이 내용은 우리 포교사들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남을 포교함에 앞서 나 자신이 부처님께 얼마나 포교가 되어 있나를 살피고, 또 나아가 사회 어떤 계층포교에 뛰어들어도 헤쳐나갈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이 내공을 다지는 것에 우선을 둔 내 안의 수행 "행원참법수행"입니다.
 

9, 이 행원참법수행 동참은 누구나에게 평등하게 열려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외롭거나, 일이 풀리지 않거나, 마음이 산란하거나, 기도가 되게 하고 싶거나, 도반이 필요하신 분들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7, 정토사 삼천불전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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