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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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4(2020)년 제6차 운영위원회의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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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4(2020)년 11월 18일 저녁 7시부터 8시 10분까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6차 운영위원회의가 열렸다. 사회는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수석부단장 효당 전호균 포교사가 보았고 집전은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해 운영위원회의 결과보고가 있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에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십도 리더가 혼자서 열심히 앞장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뒤에서 뒷받침이 되어주어야 함께 잘 어려운 일을 극복할 수 있는 것처럼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함께 잘 극복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의 안건으로 팀명 변경 안건, 2020년 수입과 지출예산 변경 안건, 2021년 사업계획과 예산 안건, 장기 단비 미납 포교사 자격정지 안건 등이 심의됐다.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으로 올해 포교사단 전진대회는 각 팀별로 개최하기로 했다. 팀별 사찰 법회참석 또는 사찰탐방, 역사 문화유적지 탐방, 환경보호운동 전개, 복지기관 봉사활동 중 팀별로 적절한 방안을 선택해 팀원들과 활동하고 이를 보고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운영위원회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 등 정부 지침을 지키고 열렸다. 한편, 전진대회 수상자는 지난 11월 5일 임원회의의 심의로 결정이 났고 총재상 1명, 단장상 3명, 지역단장상 5명인데 코로나19로 시상식은 내년 시무식이 열리는 2021년 1월 4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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