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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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26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면접 및 인성평가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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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2021)년 7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여여성 정청현 단장) 제26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에 대한 면접 및 인성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포교사단 교육관, 사무처, (사)좋은인연 사무실에서 시간 간격을 두고 각 1명 씩만 따로 면접 및 인성평가를 보았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손소독, 체온 측정, 제곱미터 당 거리두기 등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혜교스님이 제26기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들의 면접을 보았고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과 효당 전호균 수석 부단장이 포교사단 사무처에서 인성 평가 면접을 보았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상영 이성주 직할총괄팀장, 성수 서정각 부단장, 보리광 손경자 부단장이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목탁 집전교육 면접을 보았다.


이날 (사)좋은인연 사무실에서 면접안내 봉사는 일심지 장영보 동부총괄팀장, 건물1층 출입구에서 체온측정, 출석체크, 손소독제 사용 안내 등은 도오 김호년 동부총괄 군2팀장, 평전 하용수 북부총괄 군3팀장이 맡았다. 디지털 불교대학 사무실에서 단복 체존은 인경 김승길 남부총괄팀장, 원주 이정희 남부총괄 통일포교팀장, 성행문 최봉란 서부총괄 교정교화팀장이 맡았다. 탕비실 앞에서 면접 대기자 안내는 무심 박성영 서부총괄팀장, 복도에서 면접 대기자 안내는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서울지역단 사무국에서 수료증 전달과 기념품 증정은 정진향 김정희 북부총괄팀장이 봉사를 했다.

면접에서는 포교사가 되려고 하는 이유, 어떤 포교활동을 하고 싶은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포교사로서의 종단관, 평소의 신행활동이 어떠한 지, 또 발심을 하게 된 이유 등 포교사로서의 인성, 자질, 자세와 집전 능력 등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법명행 오형자 제26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는 "애들을 다 키운 뒤에 나머지 시간을 자신의 수행의 시간으로 쓰고 싶고 봉사하려고 해서 포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법선심 우양숙 제26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는 "조계사 불교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수행을 더 하고 싶고 살아온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 목탁 집전 연습을 많이 하고 왔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현 이등원 제26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는 "아들이 군대를 갔는데 육군에서 아들 면회를 하면서 포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포교사 목탁 집전 교육 때 반장과 총무로 봉사한 이들도 면접 및 인성평가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반의 반장은 대현 이등원씨, 총무는 정목 김형자씨가 봉사를 했고 오후반의 반장은 감은화 임영정씨, 총무는 해월 김동규씨가 봉사를 했다.

이날 면접 및 인성평가는 인원을 각 1명씩 면접을 하다보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됐다. 면접이 끝난 뒤 교육관에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임원들이 모여 최종 평가를 마쳤다. 제26기 포교사 1차 합격자 44명 중 43명이 참석했다.   

한편, 면접 및 인성평가가 진행되는 동안 월호스님이 방문해 포교사들을 격려하면서 저서인 담마의 노래(도서출판 행불, 2020)를 법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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