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2년 9월18일 울산팀 석남사활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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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팀장 공덕행,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8명 참석했습니다.

포교사 집 앞 메리골드가 반갑게 맞아 주는 아침입니다.

먼저, 태성님과 각심님은 일주문 지나 숲터널에 낙엽을 쓸고 계셨네요. 그리고
만법지님이 준비해오신 간식과 커피 마시면서, 추석 연휴 안부 묻고, 9월 24일 팔재계 참여 차량 출발, 소요 시간 및 행사 관련 사항 알려드렸습니다.

총무스님의 요청으로 향로전에서 공양미로 올릴 쌀 40kg 한 가마니를 1kg 씩 소분 포장하고, 또 퇴공 한 쌀 5가마니를 5kg 씩 소분 포장하기~ 이제부터는 공양미 포장은 포교사들 담당입니다^^

평담님과 원명지님은 쌀 소분 포장에 사용하는 물품들 정리 정돈하고 있습니다.

운력 분업 ????
같은 시간 만법지님은 포교사 집 청소하고, 태성님과 각심님은 낙엽 쓸기 2차 운력 중입니다. 

잠시 휴식시간~ 스님께서 챙겨주신 과일과 떡, 삶은 밤 먹으며~ 다음 일정나누기

향로전 마당에 퇴공 한 쌀 햇볕에 말리기 작업^^ 태성님 골고루 잘 펴서 널고 있어요~

석남사에서 주운 도토리, 씨알이 굵습니다. 이것으로 도토리 묵은 물론이고 떡도 한답니다. 

오늘 마지막 운력은 원명지님, 태성님, 정행님 말리던 쌀, 도토리 다시 향로전으로 옮기기 ~
정행님 뒷정리 정돈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총무스님께서 도토리묵 해주시겠다 하셨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하시며 소분한 5kg 쌀 1포대씩 주셨어요.
공양 올리신 분들의 간절한 기도를 생각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_()_

팀활동 마치고 여여선원 도반이신 서선경씨 가게에서 오픈축하겸 단합회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덕행/김현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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