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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출처-김교각은 무슨 김씨이며 어느파에 속합니까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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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33대 왕(재위 702∼737). 초명은 천중(天中). 휘(諱)는 융기(隆基)·흥광(興光). 효소왕(孝昭王)의 친동생, 신문왕(神文王)의 둘째 아들. 비는 소판(蘇判) 김원태(金元泰)의 딸 성정왕후(成貞王后), 계비는 이찬(伊2) 김순원(金順元)의 딸 소덕왕후(炤德王后). 계비에게서 승경(承慶:孝成王)과 헌영(憲英:景德王)의 소생을 보았다. 717년에 수충(守忠)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공자(孔子)와 10철(哲) 72현(賢)의 초상화를 대학(大學)에 두었고, 이듬해에 처음으로 누각(漏刻)을 만들었으며, 당나라 문화수입에 힘써 사신 왕래가 빈번하였다. 732년에는 발해를 치고자 김사란(金思蘭)을 당나라에 보냈으나 눈으로 길이 막혀 중단하였다. 이때 정식으로 패강(浿江:大同江) 이남의 땅을 판도로 하였다. 
 
http://blog.naver.com/kimcg3519?Redirect=Log&logNo=140012026088
성덕왕은 태종무열왕의 직계 자손으로 나오네요. 
태종무열왕인 김춘추는 경주김씨 입니다. 
김교각은 성덕왕의 비인 성정왕후가 낳은 적장자(적통 장남)로 보입니다.
경주김씨의 현제 계파는 그 후대나 고려시대 받은 관직일 가능성이 있네요.
김교각 역시 계파가 생겨나기 이전인 중시조로서 정확한 계파를 알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계파로 분파된 것이 그 후대들에서 생겨난 경우는 그 이전 분들은 중시조가 됩니다. 
더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위에 경주김씨 종친회 링크 여셔서 
위에 뿌리상담 부분에 문의를 해보시거나 
종친회 부분을 눌러보시면 연락처가 있을테니 문의해 보세요.
 
김교각기념관은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의 대한불교 조계종 백천사에 있다. 통일신라 성덕왕의 아들로 태어나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홀홀 단신 중국으로 건너가 구도의 삶을 살다 입적한 지장왕보살 김교각 스님을 기념하기 위한 곳인데 지난 1998년 9월 20일 문을 열었다. 김교각은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당나라에 건너가 지장이란 법명을 받고 승려가 되어 중국 대륙을 두루 돌며 구도행을 계속하다 내란의 와중에서 날로 참혹해져 가는 민중들의 삶을 지켜보면서 지장보살에 귀의하였다. 그는 양자강 남쪽 구화산의 한 동굴에서 수행을 계속하였는데, 수행력이 증진되면서 그를 찾아 모여든 제자들과 함께 화성사를 창건하고 구화산을 지장도량으로 만들어 지장신앙을 전파하였다. 그는 당시까지 중국사람들에게 아직 낯설엇던 지장신앙을 널리 전파해 구화산을 중국 4대 불교성지의하나로 자리잡게 하였다.
특히 김교각 스님은 입적한 지 3년 후 생전의 예언에 따라 육신불로 다시 세상에 나타남으로써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오늘날까지도 중국인들에게 절대적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가 처음 수도한 중국 무호시 인근 자산에는 그를 기리는 원찰인 광제사가 들어서 있는데 광제사 지장전의 구화행궁에는 '신라대각'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어 김교각의 자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김교각의 기념관에는 현재 그가 입적하기 전에 사용했던 신발과 모자, 그의 발자국을 담고 있는 돌 등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등신불이 되기까지의 전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다.
자료출처>> 남양주 문화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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