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예수님을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정말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어떤 사람이 사람을 10명 죽였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그 사람은 사형을 선고받았죠.

물론 사형이란게 선고받자마자 실행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감옥에서 몇달을 지냈습니다.

그 도중에 교도소에서 봉사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믿음이였기에 예수님께선 모든 죄를 사하여주셨고,

끝내 사형이 집행되었지만 그의 영혼은 천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반면 그에게 아무 이유없이 살해당한 10명의 사람중에 3명은 불교, 4명은 무교, 3명은 이슬람교였죠.

물론 그들은 당연히 지옥으로 떨어져 온몸이 찢기는 고통과 함께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지옥불의 뜨거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10명중에 5명은 각자 평생을 장애인들과 노숙자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며 헌신했던

사람들이였는데 말이죠. 소위 말하는 착한 사람들이였죠.

 

하지만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식으로 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