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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출처 - 성철스님 법문중 상대성이론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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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를(BTN)을 보다가, 성철스님께서 대중들께 설법하는 법문을 보았습니다.

 

참 좋은 내용이였는데 좀 어려운 내용이 나왔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불교와 같다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정확하지 않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산에서 철저하게 수행하신 성철스님께서, 현대과학의 정점인 상대성 이론을 말씀하시는것 보고는 정말 공부 많이하셔구나 하고 새삼 존경 스러웠습니다.

 

1. 혹시 이 법문 내용을 볼수 있는 방법이나, 동영상 싸이트 아시는분 있나요?

2. 상대성이론이 불교의 어떤 사상과 일치하는지 알고 싶은데 잘아시는 해박한 분의 답변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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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 내용은 "영원한 자유" 장경각 출판에 실려져 있어요.

서점에서 구할 수 있을 거에요. 

 

백일법문이라고

성철넷, 또는 설철스님의 법손제자들의 절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도 실려져 있을 거에요.

 

상대성이론은 불법의 중도이론의 비유로서 통하는 거이지요.

중도이론은 이론이 아니고, 실재에 대한 말로서의 표현일 뿐이지요.

 

부처님이 물질을 공부하신 분은 아니시나

마음의 영역에서는 상대성이론이 비유하는 거 보다도 더욱더, 나아가서 

시공간 뿐만이 아니라 삼라만상의 현상과 이치들과 모순과 질서가,

온갖 가능성의 포텐셜이 모두 함께 통합되어 있는 거라고,

실재는 그러한 말로서도 비유적으로 표현될 수도 있기에,

비유로서 그러한 인용을 하신 거지요.

 

사람들은 두뇌의 경험으로서만 생각하고 있을 뿐이기에

이치로서는 그럴 듯하다고 이해하여 본들 진실한 가치는 없는 거이니

오직 스스로 추호의 거짓도 없이 이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여야 하는 거지요.

 

사실을 말하자면,

이런 거를 몰라도 모든 사람들의 본래의 마음이란 본래부터 그러한 거에요. 

무어를 알고 모르고 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지요. 

사람들은 스스로의 기억과 경험에 의한 생각들에 구속되어 있어서

스스로 도무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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