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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출처 - 12지중 용만 상상의 동물인가 ?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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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은, 오래 전에는 실존하던 동물이었으나, 몇 천 년 전에 이미 지구 상에서 사라져 버린 동물로 추측됩니다.

뻥도사의 상상력에 의하면, 용은, 외계 문명인들의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왔다가, 한동안 바다, 강에서 살았던 모양입니다.

성경의 창세기에, '옛뱀'으로 등장하는 존재가 바로 용입니다.
외계의 동물이라서, 천사로 불리운 문명인들과 함께 다녔던 것 같고, 지능도 높고, 텔레파시 통신도 가능한 영적 동물이었을 겁니다.

그 용이 '야훼'로 불리운 우주선의 팀장의 지시를 어기고 지구인에게 기밀을 누설한 모양이죠...?

구 인류의 유전자를 개량하여, 시험관 아기로 탄생한 '아담', 그리고
그의 갈비뼈에서 취한 유전자 복제로 탄생한 '이브(하와)'가 부부가 되어
실험 공원인 '에덴동산'에서 잘 살고 있을 때, 두 남녀는 섹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외계 동물인 용이, 섹스를 가르쳐 줘 버렸고,
두 남녀가 주인인 문명인 보다 서로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되어 버리자,
'야훼'는 화가 많이 났을 겁니다. 섹스를 하면, 자식을 낳게되어 야훼가 그들을 돌보려면 귀찮은 일이 더 많아지므로 실험이 끝나면 섹스에 대해서 교육을 하려던 참이었죠. 어차피 충직한 노예로 키우기는 글러버린 아담과 이브, 그리고 옛뱀(용/ 야훼의 심부름꾼 동물 중 우두머리 )은 야훼에게 된통 혼이 났을 것이고,

그래서 다들 에덴 낙원에서 쫓겨났지요.

훗날, 그 용의 무리가 지구인들에게 숭배의 대상이 된 것으로 보아,
한 쌍 이상의 용이 지구 상에 살았을 것이며, 번식을 하여 상당수까지 늘어났을 겁니다.
용이 승천하고, 날아다녔다는 전설은, 그 용이 우주선을 타고 이동한데서 비롯된 말일 겁니다.

오늘날, 바다에 사는 돌고래와, 고래 등의 동물은 텔레파시로 의사교환을 한다고 합니다. 용은 이들 보다도 더 지능이 높은 동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용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이유는, 아마 나중에 찾아 온 문명인들이 용의 무리들을 모두 우주선에 태우고 귀환한 게 아닌가...?

그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해, 물 속에 살던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로 남은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지구상에 수 많은 화석이 남아있는 공룡과는 달리 전혀 흔적이 없지만, 용(龍)이 없는데 어찌 공룡(恐龍)이란 낱말이 생겨 났겠습니까?

공룡은, 옛날 옛적에, 외계동물인 용과 지구에서 번식한 대형 동물간의 유전자 조작을 통한 결합으로 탄생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용호상박'이란 말이 있는 걸로 보아서는, 용의 싸움 실력이 맹호와 겨룰만 했다고 볼 때, 외계의 동물이긴 하지만, 스스로 하늘을 날아다니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림에 보면 날개도 없잖습니까...?

길이는 10 m 내외의 큰 뱀의 몸이지만, 매우 날쌔고, 네 개의 다리와 독수리 발톱과 같이 억센 발톱이 있었다면, 큰 호랑이와도 겨룰만 했겠지요.

그런 조건에 마음대로 하늘을 날아다닌다면 호랑이로선 못 당하지요.

용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자, 마치 요즘 어린이들이 오늘날 공룡 영화를 즐기고, 공룡 그림을 즐겨 보듯이, 용이라는 동물이 신비의 베일에 감추어지면서, 스스로 하늘을 날아 올라간 것처럼 와전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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