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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출처 - 불교에서 말하는 49재 이후의 윤회와 환생은 과학적 근거를 가진 사실인가요 ?

포교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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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나 기독교에서는 신()이신 하느님 예수님에 의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과연 불교에서 말하는 49재 이후의 윤회와 환생은 과학적 근거를 가진 사실인가요 ?

 

re1.

 

내가 못보면 과학이 아닌가요?

세상은 물질 과학과 정신과학이 있습니다.

부처님이나 역대 도인스님들이 설명해도 듣는사람이 믿지못하면 어쩔수가 없는 것입니다.

천주교나 기독교에서도

()이신 하느님 예수님에 의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본사람 있는가요?

결국엔 내가 어두우면 막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자신을 밝히면 다 알아지는 이치를 가르치고 있고

그대로 수행해서 스스로 밝히는 가르침 입니다.

아래의 얘기를 들으면 우리가 모르는 교차로를 느낄수가 있을는지요?

연못 바닥에 애벌레들이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연꽃 줄기를 타고 물위로 올라간 수 많은

자기의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가 몹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음부터 누구든지 일단 물위로 올라간 후에도

반드시 연못 속으로 되돌아와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하도록 서로 굳게 약속했습니다.

                그들 중 하나가 연꽃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물위에 떠있는

연꽃의 넓은 잎사귀 위에 앉아 완전히 탈바꿈을 하여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잠자리로 변했습니다.

그는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물속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그는 할 수 없이 연못 위로 날아 다니면서

연못 속에 있는 친구들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비록 자기 친구들이 자기를 발견한다 할지라도

이토록 아름답고 찬란한 모습으로 변한 자기가 바로 자기들과 같은

애벌레 중의 하나였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re2.

 

 

크리스트교는 변신을 거듭했지만

현재에도 과학적으로 모순에 직면해 있습니다.

르네상스이전에는 천지창조론를 강조하여 주장했읍니다.

르네상스이후에는 원죄론을 강조하고 있읍니다.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심판하는 신(GOD)은 상상할 수 없다"-아인슈타인

천지창조론은 기본적으로 모순되어 있으며, 둘째날 식물을 만들고

넷째날 해와 달을 만들어 모순이 있읍니다.

원죄론 또한 엔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의 열매를 따먹어 생겼다는데

전지전능하신 분이 따먹을 줄 몰랐단 말인가?(암묵적용인)

그리고 선악과 따먹기 전에 존재한 사탄의 유혹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사탄의 유혹이 악이 라면 선악과는 선악과를 따먹기전에 악이 있었으므로

선악과는 선악과로서의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것은 신(GOD)과 인간의 수직적인 관계(편도)를 말하는 것이고,

윤회는 신과 인간의 수평적인 관계(순환)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와

관계가 적으며 불교가 나타나기 이전에 인도사회에 있던 사상입니다.

만일 윤회사상이 옳다면 즉,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언젠가는

주고 받는 보복의 원리가 적용된다면 부처님께서 84천법문을

설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세상을 보는 관점을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그 첫째는 중생들이 보는 관점으로 "존재해 있는 것을 본다"라는 것입니다.

, 나와 남이 각각 따로 따로 존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서양의 과학자들의 생각도 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물질의 구성요소인

원자를 찾았던 것입니다. 현재에는 양()자역학(물질이면서 파동:색즉시공)

빛의 이중성. , 빛은 알갱이 이면서 파동입니다.

한학급이 30명이 있으면 콩30알을 한개씩 나누어 주면 됩니다.(알갱이:물질)

음파(소리)"조용히 하셔요"한 마디만 하면 알아듣습니다.(파동) 파동은

음파,광파,레이져,념파(생각)등 아주 많습니다.

그 두번째관점은 내 마음이 있으므로 "안다" 또는 "본다"는 것입니다.(일체유심조)

불교의 관점은 마음 밖에서 뭔가(재물,권력,명예,자존심,사랑등)를 구하면

외도(外道)로 봅니다.

心生則種種法生심생즉종종법생心滅則龕墳不二심멸즉감분불이三界唯心 萬法唯識 삼계유심 만법유식心外無法胡用別求심외무법호용별구마음이 생기는 까닭에 여러 가지 법이 생기고마음이 없어지면 (둔덕)(무덤)이 다르지 않네삼계가 오직 마음이요 모든 법이 오직 앎에 있는데마음밖엔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어찌 따로 구해서 무엇하리-원효대사오도송

 

 

 

 질문 작성 날짜 :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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