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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란?

"석가모니부처님의 가르침"이란 뜻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을 모두 통틀어서 "팔만 대장경"이라고 하는데요,

초기의 법문을 정리한 "아함부 경전"에서 일반 대중들이 살아 가는데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수행 제자들에게 초급적이거나 기본이 되는 말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반기에는 제자들의 영격을 보다 한차원 높게 이끌어 주시는 "반야부 경전"이 있습니다.

말기에는 그 동안 공부가 많이 된 제자들에게 부처님의 세계를 말씀하신 "법화부 경전"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 모든 경전의 기본은 "4중은" 이라는 4가지 큰 은혜를 생각하고 갚는데서 시작합니다.

1, 국왕은 - 나라와 나랏님에 대한 보은을 말합니다.

2. 스승은 - 스승님에 대한 보은.

3, 부모은 - 부모님과 조상님에 대한 보은.

4, 중생은 - 나와 인연잇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보은, 이 중생은의 의미는 이해가 어려운 면이 있지만

국민에 대한 보은이나 인류에 대한 보은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 모두가 서로 어떠한 연결

고리가 이루어져 있으면서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인간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기틀하에 자기의 성숙 혹은 진화에 그 바탕을 둔 말씀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6도를 돌고도는(윤회) 일반 대중에서, 윤회를 벗어나 해탈 세계에 나고, 그 윗 세계인 보살들의 정토 세계

와, 마지막 부처님의 세계를 소개하고,

우리 중생들에게 그 뜻을 세우고 노력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re2.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불교에 철학적인 것이

무엇이 있는가?

머리가 복잡해 지기는한데

부족 하지만 제가 아는 대로 써볼께요

불교는 철학을 뛰어 넘었다고 할수도 있고

불교에 철학이 있다고도 할수있고

없다고도 할수있고

철학을 크게 봤을 때 불교의 뜻이나 같은 거라고 하는 분도있을 겁니다

제가 아는 불교의 핵심사상은

마음의 근원 근본 자리에 도달하여 참나가 깨어나도록 하여 부처가 되는 것

한마디로 <성불> 하는것이죠

다시말해서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또 다른말로는 어리석음 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또 다른 비유로는 분별없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완전함

사랑과 자비와 지혜를 뛰어 넘은 온전하고 완전함

부처님 처럼

진리의 눈을 떠서 부처가 되는 것

제가 아는 철학은 보통

자신의 근원 적인 근본을 자기스스로가 질문하고 그 해답을 알아내기 위해 골똘이 찾는 것

그렇다면.......!!!

질문자님 에게 도움이 될지 않될지 저도 모르겠네요 ㅋㅋ

성불하세요

질문 작성 날짜 :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