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출처 -12월25일은 태양신을 기념하는날이였습니다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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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도 나왔죠 스폰지64회에..
그리고 거기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니..성경엔 예수님의 생일날짜에대한 언급이 없고
원래 로마에서는 12월 25일을 태양신 탄일로 지냈었는데
초대교회에서 태양신 축제에 참여하지 않기 위하여 그 날 성탄 축하 행사를 시작하게 된거라는게
역사적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12월25일이 예수님 생신이 아니라고 하죠
이자료에대해 더 찾아보니깐 한 기독교인이 지식인란에 답변을 썼더군요
원래 어느성당이나 교회나 12월25일이 예수님의 생신이라 주장하지 않으며
예수님의 기념일이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것은 그분이 몰랐던것이고 당시시절에 산 저는 기억합니다
인터넷발달전엔 대부분의 성당이나 교회는 12월25일을...
예수님오신날..예수님의 생일이라는 타이틀로 선전해왔으며
인터넷이 발달된후에도 다수의 성당과 교회가 예수님생신이라며 선전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역사적인 사실들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으니깐...
대부분의 교회나 성당들이 지금은 예수님 기념일이라고 하는데.....
예수님은...그당시 제자들도 많았고..실존인물이잖아요? 역사적 실존인물...
그렇다면 그분의 생일은 어느정도 알아낼수 있지 않을까요?
카톨릭인이나 개신교인들이 힘을 합쳐 그분의 생일을 찾아 그분의 날에 그분을 기념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re
예수그리스도의 생일은 겨울 근처도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 태어나신날 양치는 사람이 별을 보았다고 했지요? 그 양치는 사람은 밤새도록 양때를 밖에서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 있어서 기후가 무슨 사막 기훈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요...-_- 12월이면 한국의 기후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당시에 12월 쯤이면, 추운 들판에 양들을 두지 않고 헛간 같은데 넣어두었지요.. (얼어죽으니까-_-) 예수그리스도의 생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토록 중요하다면, 어째서 성서에서는 그 날짜에대한 힌트조차 나와있지 안습니까?
실제로 성서 어디에도 예수그리스도의 생일을 기념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께서 돌아가신 날을 기념하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 날이 인류가 예수의 대속을 근거로 하나님앞에 의로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날 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불활절 또한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스터 버니같은 이교도의 숭배대상과 함께하는 행사야말로 멈춰져야 합니다.
이 성구에서는 최후의 만찬을 계속해서 기념하라고 알려줍니다. (참고로 예수께서는 그날밤 체포되셨고, 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고린도 첫째 11:23-25) 23 내가 또한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께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넘겨지시던 밤에 빵을 들어 24 감사를 드리신 후에, 그것을 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내 몸을 의미합니다. 나를 기념하여 이 일을 계속 하십시오.” 25 그분은 만찬을 나누신 후에 잔에 관해서도 그와 같이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에 의한 새 계약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여 이 일을 계속 하십시오.”
이런 명령이 있는데도, 예수가 돌아가신날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예수께서는 니산월 14일날 기념식을 제정하셨습니다. 바로 이 날이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