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사업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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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출처 - 불교의 기부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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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기부합니다. 기부보다는 보시라는 명칭으로 쓰입니다.
보시라는 말은 불공이나 불사() 때에 신도들이 일정한 금전이나 물품을 내놓는 일을 말하는데, 보시란 널리 베푼다는 뜻의 말로서, 자비의 마음으로 다른 이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베풀어 주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 돈으로 절에서는 절의 운영기금과 사회복지단체 등을 운영합니다. 불교봉사단은 봉사자들 자비로 운영하고요.
하지만 기독교처럼 십일조, 이런 식으로 일정하게 받는 것이 아니라 불공이나 불사 등 기도가 있을 때, 1달에 1-2번 있습니다.
이런 기도가 있을 때 월급의 1/10, 이런 식이 아니라 본인이 내놓고 싶은 만큼 내놓으면 됩니다. 저도 1천원 내놓을 때도 있고, 5천원 내놓을 때도 있고 그럽니다. 돈 없으면 그냥 가서 기도만 하고 오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면 이 부분은 헌금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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