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리 자 : 옥련선원 종무소
전화번호 : 051-757-9066~8
개 요 :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옥련선원은 서기670년(문무왕10년) 원효대사가 백산사
로 창건하였다. 서기910년(성덕왕9년)에 최고운선생이 백산사에 은둔하여 참선했다.
1635년(인조13년) 해운선사가 옥련암을 개칭 하였으며, 1976년 대웅전을 중창하면서
옥련선원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 안에는 관세음보살상과 지장보살상이 봉안되어 있고 신중탱화와 관음탱화가 있다./ 범종각>
1992년 50척 높이의 미륵대불을 세웠으며 미얀마의 고승인 우의자난다 스님이 가져
온 세존 진신사리 12과와 미륵 삼부경을 봉안한 유서깊은 곳이다.
또한 한국 고유의 불교, 문화, 예술 및 건축사의 추이를 이해하는데 특히 필요하다
고 인정되는 사찰로 1998.10.17 전통사찰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시대의 마애미
륵석불과 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부석불석상 등 여러 가지 탱화가 있다.
<옥련선원내 삼성각 뒤쪽 동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멸이 심하고
벼락이 쳐서 거꾸로 놓여지게 되었다는 마애지장보살좌상 17~18세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