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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출처 -예수천국 , 부처지옥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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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0일 불교방송에서 어느 중이 강의한 내용인데 '부처는 항상 지옥에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서 김수용 성도가 3일 동안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지옥과 천국을 체험한 것입니다. 다음에 올린 글은 동영상을 보고 제가 직접 글로 옮긴 것입니다.  

 

[부처님은 항상 지옥에 계신다]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부처님은 깨달으신 분이기 때문에 지옥이 아니라 아주 좋은 곳, 이런 곳에 계실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부처님은 자비시기 때문에 그 자비의 마음은 바로 어디로 향해 있느냐? 중생들이 잘못해서 고통 받는 곳으로 가 있는 세계, 그곳을 불교에서는 지옥이라 얘기 했고, 그러한 지옥에 있는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서 부처님은 지옥에 계신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죠.

 

예전에 어떤 사람이 수행을 많이 한 스님에게 가서 질문을 했어요. 도의 경지가 높은 선지식도 지옥에 갑니까? 이렇게 질문을 하니까, 그 스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제일 먼저 지옥에 간다. 어떻게 스님께서는 잘못한 것도 없고 또 도가 높으신데 왜 지옥에 가시냐? 극락세계에 가셔야지. 그러니까 그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당신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지옥에 갔는데 어떻게 내가 극락에 있냐? 그래서 우리 모두는 지옥에 가야 되겠다. 이런 불자로써의 자기 자신이 됐으면 좋겠다....

 

[병실에서 김수용 성도의 지옥과 천국 증언]

 

그래도 하나님 꼭 붙잡아야 돼요. 큰일나요.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면 안돼요. 지옥의 노동이라는 것은 한도 끝도 없어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힘이 더 들어요. 하면 할수록 힘이 더 들어요. 떨어지는 땀 한 방울 목에 추겨주면 좋은데 안 추겨줘요. 더 채찍질해요. 더 힘든 고난을... 더 채찍해요. 생각만 해도 아이고 어지러워요. 거기는 가면 안돼요. 누구든지 거기를 가면 안돼요. 하나님 믿고 천당 가야 돼요.

 

거기는 어떻게 가게 됐어요? 누가 끌고 갔어요? 아니면?

 

나는 그런 곳에 온 줄도 몰랐어요. 어차피 딸려갔어요. 여기서 죄 지은 사람들 끌려갈 때 같이 묻혀 갔어요. 나는 막상 거기 앞에 가니까 벌써 알겠더라고요. 이 길로 가면... 사람들이 안 가려고 하는 것을 느꼈어요. 내가 그 길(천국)로 가려고 하니까 다리가 쥐가 나면서 빨아들이지를 않아요. 이쪽(지옥),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로 텀벙 빠지더라고요.

 

그 길로 가면서부터 시작이 됐어요. 아이고, 힘들어. 음,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이야. 거기에 여럿이 갔는데 옛날 삼청교육대 가는 것처럼 ‘와~’ 내려갔는데... 보니까 선뜻, 아~ 이 길은 아니라는 것이 감지가 되더라고요. 이 길(천국)로 가려고 했는데... 누가 때려 막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채찍질 하는 것도 아니고, 발을 옮기려고 하니까 사지가 벌벌 떨리고 발길을 막아요.

 

그런데 이쪽(지옥)으로 가니까 스므스하게 여럿이 가는 길로 빨려 들어가요. 내가 거기(천국)를 좀 따라가려고 하니까 못가요. 따라갈 수가 없어요. 자동으로 시스템이 자동으로 못 가게 돼 있어요. 아휴, 지옥 빨려 들어가면서부터, 아휴, 생각만 해도 지겨워요. 죄 짓고는 못 살아요. 저 세상에서 나는 통감했어요. 난 사실 예수님도 잘 믿지 않았던 사람이었고 몰랐던 사람이었지만 세상에 무슨 일이 있어도 죄 지으면 안 돼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믿고 의지하고 구원 받아야 돼요. 그래야 좋은 길을 가요.

 

겉으로 믿고 말로만 믿으면 소용없어요. 진짜 믿어야 돼요. 진짜 믿고 하나님 꼭 붙잡아야 돼요. 그 사람만이 영원히 천당을 갈 수 있어요. 아이고, 지금도 생각하면 막 떨려요. 그러니 어떻게 거기(지옥)에서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어야지... 말로만 믿어서는 안 돼요. 진심으로 믿고 의지하고 그런 사람이 천당에 가요.

 

천당문은 좁아요. 천당이 그냥 뭐 아무나 들락거리는 문이 아니예요. 이번에 체험했기 때문에 이번엔 하나님 꼭 붙잡고 절대로 천당에 갈거예요. 지옥은 누구나 가기 쉬워요. 누구나 지옥은 가기 쉬워요. 아이고,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시고, 저를 회개하게 해 주시고 꼭 붙잡아주세요. 이번에는 꼭 하나님 곁이 아니면 나는 안 갈랍니다. 꼭 믿고 의지하고 꼭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주님, 나를 꼭 데려가주세요. 나는 헛된 길, 지옥은 싫어요. 아이고, 나는 지옥은 싫어요. 나는 죽어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꼭 천당 갈래요. 아이고, 생각만 해도 아이고, 아찔해(몸서리를 친다).

 

천국에 대해서 말씀해보세요. 어떻게 가게 됐고, 거기서 무엇을 봤고, 경험한 것에 대해서...

 

거기서(지옥) 이제 끝나고... 누가 데려가줬어요? 천국을? 눈을 떴는데요? 아~ 그렇게 아름다운 옷을 입고... 누가요?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다 사람들이 유순해보이고 아름답고, 그 틈새에 나도 꼈는데 얼마나 황홀한지... 바로 이곳(천국)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곳으로 안 들어가져 가지고...

 

아, 천국에 안 들어가져요?

 

자동 시스템이라... 거기서 수 많은 사람들이 만찬을 해요. 그 밑에서 나도 만찬 구경을 했어요. 내가 제일 갈망하고 그리던 생명수, 제일 갈망하던 것, 그 물 한 모금을 얻어먹고 나서 여기가 천국이구나! 그것을 알았죠. 그러고 나서 거기서 만찬을 보고서 이런 길로 가야 되는 건데 내가 왜 지옥을 왔느냐, 그것을 거기서 느꼈죠. 그리고 또 이런 길을 가야 되는데, 바른 길을, 바른 생활을 하라고... 어느 유순한 학자 같은 분이 말씀해주셨어요.

 

그분이 누구신가요?

 

그 대열에 끼어 있던 사람, 한참 헤매다가 눈 떴어요. 그러더니 다시 이 나라에 왔어요. 그래서 천국과 지옥을 내가 분별을 했지요.

 

병원 측 이야기를 들으면 3일 동안 혼수상태에 있다가 깨어나셨다고 하던데 아마 그때 다녀오셨나보죠?

 

네.

 

거기서 예수님이나 하나님 만나셨어요?

 

네.

 

그 얘기 좀 해보시죠. 거기에서 예수님이라고 해서 권좌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고, 또 높고 낮은 지위를 크게 분별 안 하셨어요. 다 평온해요. 말씀도 평안하게 하시고, 그러고서 그 말씀 듣고 눈을 떴어요. 그러고 보니까 내가 지옥에서 탈피했다는 것을 알았죠.

 

그러면 시간상으로 지옥이 길고 천국이 짧았나요?

 

지옥이 길었죠. 천국이 짧았어요.

 

이 땅에서 성도님께서 예수님을 믿기 전이나 살면서 행했던 모든 죄를 숨김없이 다 알고 있었나요?

 

네, 알고 있죠.

 

그것에 대해서 좀 말씀해주시겠어요?

 

저는 처음에 가서 속였어요. 저는 잘 했다고 그랬는데 그 길(천국)로 인도 안 하더라고요. 네 죄는 네가 알 것이다. 그 길(천국)을 가려고 하니까 안 가져요. 자동으로 막혀요. 그래서 고난을 받고 왔어요.

 

그럼, 본인도 고난을 받으셨어요?

 

내가 죄를 받고 왔지요.

 

고통을 받으셨어요? 본 게 아니라 직접 겪으셨어요?

 

내가 받았죠. 아이고, 떨려요. 생각만 해도... 그 고난을 받고 나서 만찬을 보고 눈을 뜨고 왔죠. 같이 묻어간 사람들 다 하나님 믿고 잘 됐다고 했는데 같은 길(천국)로 안 가더라고요. 아~ 세상 살 때 잘 믿었다는 사람들도 천국 안 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네, 길이 나쁜 지옥으로 가더라고요. 아이 떨려.

 

이것을 저희가 다른 분들한테 간증으로 보여드려도 괜찮을까요?

 

아이고, 그럼요. 보여줘야죠. 그래야 천당에 가지요.

 

이 테이프를 볼 사람들한테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한 번 해보세요.

 

절대 하나님 믿으라는 것, 하나님 곁에 가려면 꼭 하나님 믿고 거짓 없이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 믿으라는 것, 그 말 하고 싶어요. 나는 꼭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절대 헛된 정신을 가지면 안 됩니다. 꼭 하나님 믿어야 됩니다.

 

김수용 성도는 서북 시립병원에서 2007년 1월 2일 혼수상태에 있었고, 의사는 살 가망이 거의 없다고 단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혼수상태에서 3일 만에 깨어나서 지옥과 천국을 증언하였습니다. 김수용 성도는 동영상을 찍은 후 18일 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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