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출처 -젊은이들 사이트에도 불교신자가 있나요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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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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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한번도 절에 가보신적이 없으신가보군요. 그러나 불교에 관심은 있으시구요! 불교를 접해보지 못한 많은분들은 불교를 노인들이 복을 빌기위해서 우상에 절하는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나도 옛날에는 그랬거든요. 그러나 교리를 제대로 알고보면 불교야말로 젊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득력을 내포하고 있어요. 어떤 교수님은 금강경을 한 번 읽어보시고 반해서 불교신자가 되었다는 일화도 있어요. 어떠면 제대로 알으려면 그만큼 지식의 바탕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되지않나 생각해요. '젊은이들 사이에도 불교신자가 있나요' 라고 궁금해 하셨는데요, 많은 절에 청년회 활동이 있습니다.가까운 절에 문의하셔서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합이다. 그 곳에서 맘에 별로 안들거든 또 다른절에 가 보세요. 한 곳만 보고 불교 전체를 바라보게 될 염려가 있어서요. 물건 하나를 사도 이가게 저가게를 다니면서 골르는데 신앙에 대한 중대한 소신을 가지는데 한 곳에서 좋다나쁘다를 가름하는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서요.신앙은 삶의질을 그리고 생활의 깊이를 안내하는데 너무나 중대한 역활을 하더라구요. 우리의 행복이란 것도 물론 물리적인 여건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결국은 마음의 작용이 너무도 크기때문이예요. 나는 불교를 알면서 아주 마음이 평화로워졌어요. 환경은 안 바뀌었는데도 말이예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세상이 달리보이더라구요. 많은것에 감사하게 되었고 미운사람이 미운게 아니가 불쌍해지니까 미워할수가 없어요.소원하시는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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