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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출처 -가훈모음

서용칠

view : 1946

가훈 모음
작성일: 2007-09-22 17:52 | 추가 노하우: 0 | 의견: 0 | 추천: 0 | 조회: 19 | 담기: 0
김갑수(金甲洙, 1912∼ ) : 법학박사.
석복불석배(惜福不惜拜). <=> [ 복은 아끼되 인사는 아끼지 말라. ]

김기전 : 천도교인, 문필가.
실천으로 준비하자.

송기면(宋基冕, 1882∼1956) : 유학자.
옛 것이 없으면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없으니 옛 것은 새로워지는 기반이요, 새로운 것이 없이는 옛 것을 계승할 수 없으니 새로운 것은 옛 것을 개혁하는 도리이다.

원광법사(圓光法師, 542∼640) : 승려. 속성은 박씨.
불교의 계명으로 보살계가 있어 그것을 열 가지 경계로 나누었는데, 그대들은 남의 신자가 되어 능히 감당하지 못할까 염려된다. 지금 세속에 알맞은 다섯가지 경계할 점이 있다.
1. 임금을 섬기는 데 충성으로써 하라. 사군이충(事君以忠).
2. 어버이를 섬기는 데 효도로써 하라. 사친이효(事親以孝).
3. 벗을 사귀는 데 믿음으로써 하라. 교우(交友)유신(有信).
4. 싸움 마당에 다다르면 물러서지 말라. 임전무퇴(臨戰無退).
5. 산 것을 죽임에는 가림이 있어야 한다. 살생유택(殺生有擇).

유최기(兪最基, 1689∼1768)
1. 빈들빈들 놀며 잡된 놀음을 하지 말라.
2. 남의 부족한 점을 말하지 말라.
3. 거짓말이나 교묘하고 간사한 말로 남을 속이지 말라.
4. 야박스럽게 행동하지 말라.
5. 남을 이기기 좋아하는 마음을 갖지 말라.
6. 생명을 해치는 버릇을 갖지 말라.

이광수(李光洙, 1892∼?) : 소설가. 호는 춘원(春園).
내가 평생에 끝없이 원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1. 참되자. 거짓이 없이 하자.
2. 내 한 몸의 고락과 길흉에 대한 염려를 버리자.
3. 동포, 인류를 사랑하자. 용서하여 저항하지 말자. 미워함과 성냄을 말자. 4. 평생에 내가 접하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힘 미치는 대로 기쁨을 주자.

이규택
공부할 사이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비록 한가로워도 역시 잘 공부하지 않는다.

이수광(李수光) : 실학자. 호는 지봉(芝峰) [지봉유설(芝峰類說)]
1. 성인의 말은 저술되어 육경(六經)에 남아 있으니, 공부하는 사람이 이 경서(經書)를 읽어 그 진리를 터득하게 되면 육경이 나를 위하는 말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경서는 그대로이고 나는 나 그대로 일 것이다.
2. 옛날 성현들의 말은 글자 하나 하나가 심오하고 간절하여 도리에 이르는 데 극진하지 않음이 없으니, 공부하는 사람이 아무 거리낌없는 마음으로 그 진리를 즐겨 찾아낸다면 자연 그 참뜻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이(李珥) : 호는 율곡(栗谷)·석담(石潭)·우재(愚齋). 어머니는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남을 대접하는 일(接人)
무릇 남을 접대함에 있어서는 마땅히 화목하고 공경하는 일에 힘쓰고, 나이가 배가 되면 아버지처럼 섬기고, 십 년이 위이면 형처럼 공경하고, 오년이 위라면 또한 조금 공경을 가할 것이다. 가장 안 된 점은 학식을 믿고 스스로 높은 체하거나 기운을 숭상하여 남을 능멸하는 것이다.

이황(李滉) : 주자학자. 호는 퇴계(退溪)·도동(陶翁)·퇴도(退陶)·청량산인(淸?山人).
˝남편과 아내는 인륜의 시초이며 온갖 행복의 근원이라, 비록 지극히 친근하고 지극히 밀접하더라도 역시 지극히 바르고 지극히 삼갈 처지이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다 예절과 공경을 잊고서 급히 서로 어울려 친해졌다가 드디어는 업신여기고 능멸하는 데 이르러 못하는 것이 없게 되는 것은 다 손님처럼 공경하지 않는 까닭에서 생기는 것이다.


이희승(李熙昇, 1896∼1996) : 국어학자.
1. 지식 못지 않게 덕을 닦아라.
2. 이상은 하늘같이 높게, 도량은 땅같이 넓게 가져라.
3. 화목은 행복의 근원이다.
4. 노력 없는 성과는 없다.
5. 땀 흘려 번 돈이 진정한 내 돈이다.
6. 효과 없는 걱정은 마라.
7. 가정에서는 나라에 충성하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교훈을 전하고, 사회에서는 대대로 남 에게 인자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법도를 지켜라.

정제두(鄭齊斗, 1649∼1736) : 양명학자.
무릇 경서를 읽어 반드시 지식을 구하되 꼭 그 내용을 간략하고 자세하게 익혀서 실제 근본적인 효용에 절실하게 할 것이며, 요긴한 점도 없는 것을 범람하게 읽어서 쓸데없이 정력을 허비하고 얻는 것이 없음은 옳지 않을 것이다. 무릇 사서나 경전의 교훈 가운데서 진실로 그 요긴한 점을 터득하면 죽을 때까지 이로움이 많겠으나 다만 널리 읽는다고만 해서 과연 무엇이 이롭겠는가.

정종직(鄭宗悳)
학문이란 시나 문장이나 글귀 읽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성현들의 경전이나 교훈이나 경계 같은 내용을 충분히 연구하고 그 뜻을 충분히 이해하여 이를 몸에 체득하고 가정에서 실천에 옮기는 것을 말한다. 만약 공부를 하고도 그 진리를 알지 못하면 다만 명예를 닦고 공명을 취하는 자료로 삼을 따름이니, 어찌 학문을 한다고 하겠는가.

정형규 : 유학자.
대중지정(大中至正). -크게 치우치지 아니하면 바름에 이른다. 중용(中庸).

주수원(朱壽元) : 여류시인.
1. 네 생애의 하루하루가 네 역사의 한 장 한 장이다.
2. 여유 있게 계획하라. 여지없이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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