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불 [ 해성스님 ]
장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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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부처님~
꽃망울 하나 터지는 소리 염주 하나 굴르는 소리
달 밝은 밤에 삼생를 세고 햇살에 문을 열어도
그칠길 없는 나의 욕망에 끈은 땀방울 되어 흐르네
한 생각 돌이키면 마음이라고
한 생각 돌이키면 석가모니불
아~ 아~ 슬픔도 기쁨도 욕망에 덫도
내가 만든 굴래였어 세상이였어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이제는 석가모니불.
♣ 부처님~ 부처님~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한번 뵙기 원하옵니다
어제의 마음 오늘 다르고 오늘의 맘 내일 또 달라
덧 없는 마음 이제 쉴곳 없네요 업드려 애원합니다
한 생각 돌이키면 마음이라고
한 생각 돌이키면 석가모니불
아~ 아~ 슬픔도 기쁨도 욕망에 덫도
내가 만든 굴래였어 세상이였어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이제는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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