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찬불가&염불

무 상 [ 도신스님 ]

장경자

view : 3628

 

 

무  상 [도신스님]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얽히었던 정도 놓고
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길을 떠난다
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속으로 사라질때
꽃이지었네 허무했었네 가슴아팠네 눈물 흘렸네

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님 열애한다 속삭이면
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박 지어 주던 나의 고운님
이제 그웃음 어디가고 나만 외로이 남아있나
잊고 싶어요 그대 그림자 믿기 싫어요 그대 떠남을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