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월24일(일) 3월 세 번째주 일요 정기법회가 무안군 삼향면 소재 육군 제 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에서 장병불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오늘 법회에는 보병 제 31사단장으로부터 민간 성직자로 위촉 받은 우리 지역단 범진 정영균단장과 부대내 행정 보급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청인 강진욱’ 원사가 함께하여 여법하고 엄숙한 법회가 진행되었다.오늘의 설법에서는 불자로써 확고한 신심과 원력을 가지고 스스로의 마음을 정화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생활을 하도록 하므로써 자신의 발전과 해탈에 다가갈 수 있는 불자가 되도록 하자는 내용의 설법이 있었다.법회가 끝나고 짜장면과 만두를 배달하여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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