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해년(2019년)통알 법회 입제식이 2월 17일 일요일 14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경북불교대학 불광사에서 100여명의 포교사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법회는 나를 깨우는 108배를 시작으로 자비명상 대표이신 마가 스님의 특별 법문과 함께 일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희철 단장은 "내리고, 버리고, 비우고, 붓다로 살자" 라는 경북지역단 슬로건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올 해는 이 슬로건을 실천하는 해로 만들자고 하였다. 그리고 2019년은 경북지역단 창단불사 3주년이 되는 해로 번뇌를 보리로 만들었듯이 갈등을 경북지역단 발전으로 승화시켜야 하며 포교활동도 사회의 변화와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대에 발 맞추어 제도와 정책, 포교활동을 보완하고 포교 현장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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