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북지역단에서는 암자순례를 통해 화합된 포교문화의 지향과 공부하는 포교사가 되기 위하여 처음 시행된 "나를 깨우는 힐링 암자 순례"가 2019.3.17(일)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제1차 행사는 직할총괄팀 주관(총괄팀장 곽홍민)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단을 출발해서 대승사,윤필암,묘적암,김용사,지역단 순으로 진행되었다.
차중법회에서 이희철 단장은 이번 문경지역의 암자 순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과 더불어 수행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오늘 순례할 3곳의 암자를 소개했다.
먼저 대승사에는 사불암이라는 암자가 있으며 적멸보궁처럼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윤필암은 청담스님 속가의 딸이 수행한 장소이자 더불어 전문 사찰음식으로도 유명하며 묘적암은 나옹선사가 계신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선사께서 머리가 너무 좋아 선사의 스승으로 3년을 넘기는 스승이 없었다고 하는 일화를 간단히 소개했다.
행사를 주관한 곽홍민 직할총괄팀장과 많은 포교사들의 참여와 보시로 암자순례가 원만하게 회향되었다. 6월에 있을 동부총괄팀의 2차 순례에도 더욱 더 발전된 힐링 암자 순례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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