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2022년 4월 10일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04-12 21:13
- [울산] 2022년 4월 10일 청보리 팀활동 보고합니다 참석자 9명 +1명 팀장 구선향 서영순, 연화행 정연숙, 석전 강학수, 보림화 김미선, 심정 김창희, 명성수 전영신, 여련성 김홍연, 진실행 박길순, 정화심 김경숙 특별 게스트 선우팀장 수인경 최재연 포교사님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면서 정토사 백일장 준비의 일부인 전년도 수상작품 전시회 하는 것을 도왔다. 먼저 일년동안 고이 보관되어 있던 액자를 꺼내서 먼지도 닦고 손 볼거 보고 해서 준비를 했다 정토사 앞 마당에 삼천불전 쪽 벽에 작품을 하나 하나 걸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어울릴까 생각하고 의논하면서 걸었다. 정토사 마당에는 잔디로 되어 있다. 그곳에서 둘러보니 도량에는 벌써 등이 달려 있어 한층 아름다운 도량이 느껴진다 기분좋게 봉사를 하고나니까 볼거리가 생겼다. 나름 조화롭게 된 거 같다. 점심 공양은 공양간에서 준비해 주신 잔치국수를 거리두기 한다고 일렬로 앉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인경 최재연 선우팀장님~ 이웃팀에서 오셔서 함께 하니 참 좋았습니다. 간혹 이웃팀에 참여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우리 어린 얘기불자 더운 날씨에 할머니 따라 와서 고생이 많았네요 하지만 마음속에는 벌써 부처님의 마음이 자라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해주신 포교사님들 날씨가 많이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 여련성/김홍연/24기
울산팀 태성님의 석남사 해설
- 김미숙 / 2022-04-11 19:50
- [울산] 글쓴이 : 원명지/이상화
22년 4월 10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4-11 19:04
- [울산] 4월둘째주일요일 ,여느때보다 화사한 이 봄날 1대대 법회를 하였다 염주가 없는 장병에겐 염주를 챙겨주고 장병들의 올바른 세계관 과 올바른 인생관형성에 초석이 되리라는 마음으로 팔정도를 이야기하며 질의응답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오늘은 장병들도 일부 휴가를 가서 오붓하게 법회를 하였다 각현님은 근무인지라 못오시고 향림성은 지극히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여 도성님 혼자 하셨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시는 열정파워 도성최복근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글 : 박성희/향림성/20기
선우팀 4월 월례회 겸 삼사순례
- 김미숙 / 2022-04-06 19:55
- [울산] 지난 4월 2일 선우팀은 삼사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기나긴 코로나로 선우팀은 봉사를 못 한지가 한참이라 팀원끼리 축 처진 분위기도 북돋우고, 단합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창원 불곡사. 조계종 사찰은 아니지만, 도심 가까이에서 신행생활을 할 수있는 사찰 독특한 구조의 길상사 불모산 성주사 몇해전 울산포교사단이 분단되기전에 포교사행사로 갔던 성주사입니다. 조금은 변한 모습이지만 불모산의 명성답게 자태가 고고한 절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울산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학운,무일,대혜성,여래성,수인경 글 : 수인경/최재연/16기
4월3일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김미숙 / 2022-04-05 20:34
- [울산] 석남사 신도정진법회 “어서 오너라 그대여! 아주 잘 왔다“ 인생의 큰 전환을 위해 출가한 젊은이들에게 석가모니 부처님이 건넨 환대의 인사입니다. 우리 재가자의 출가는 매월 정기법회와 기도를 통해 낡은 생각과 묵은 습관에 길들여진 나의 틀을 깨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 정진법회에도 변함없이 우진스님을 모시고, 마음의 출가를 느껴보는 날 입니다. -석남사- - 우진스님 법문 - * 불교에서는 견(見)이 중요하다 팔정도 첫 번째가 정견(正見)이다 불교에 대한 관점이 중요하다 사견의 정의 1) 인과를 믿지 않는다 2) 성근을 닦지 않는 것. * 안온이라는 광명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얻어졌나? 어디로부터 왔냐? 좋은 약을 보시해서 뭇 병을 치료해 줬다. 내가 좋은 약을 얻으려면은 내가 이미 수없는 약을 주어야 한다. * 인과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을 놓을 때 목숨을 늘린다. * 먹는 것을 검소하게 깨끗하게 해야 한다. * 죽어서 지옥 가기 싫으면 염불해라. 평소에 염불해야 한다. 부처님을 생각해라. 내가 기억하는 부처님께로 간다. * 학교, 사회에서 돈 버는 법만 가르친다. 인생을 배워 본 적이 없다 * 유위법은 안온의 법이 아니라 유위법이란?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끝이 있다, 만들어진다, 자연스럽지 않다. 생사 법이다. 나고 죽는다. 있다가 없어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일들은 고통으로 꽉 차 있다. * 부처님 법만이 불생불멸이다. * 돈이 없어도 행복한 것이 출가다. 수행자는 자발적 천빈 자다. * 보시의 다른 말 혜시(惠施) 보시의 목적 부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 주는 것이 보시다. 부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 받는 것이 보시다. 부처님의 지혜 만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불교는 기복 불교가 아니다. 보시는 은혜를 나누는 것이다. 도업을 이루기 위해 공양 받습니다. 공양하면 모든 고통이 사라 진다. 공양하면 반드시 부처님 지혜를 얻는다. 내가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 주지스님 말씀 - 공양을 제대로 올릴 수 있어야 한다. 지난겨울부터 대중스님들, 봉사자분들이 한 잎 한 잎 정성을 다해서 연등을 만들었습니다. 연등을 올리는 것은 부처님과 스님들께 공양해 주시는 것이다. 가족이 모두 부처님 지혜를 얻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세상이 고통스러운 것, 제 난과 문제가 이러나는 것은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구촌 모든 이들이 부처님 지혜가 밝아져서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를 큰 서원을 세우면 그만큼 큰 지혜가 얻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연등 공양 큰마음을 내어 큰 서원으로 올리시면 고맙겠습니다. - 사찰문화 해설 - 스위스 대사관 부부, 직원 해설 요청에 총무스님과 평담님께서 영어로 해설했습니다. 인홍스님 승탑 해설 일영주지스님과 차담 주지스님께서 직접 대사관님께 단주를 손목에 채워 주셨습니다. 사찰 스님께서 손수 만드시고 그림을 그리신 단주와 예쁜 편지 봉투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삼층탑 해설 수조 해설 예전에 석남사 공양간에서 사용하던 수조다~ 총무스님 말씀 불전 사물 해설 사리탑 해설 후 탑돌이~ 사리보탑전, 연등 해설 석남사는 매년 연등을 세로 만들어 단다. 스님께서 직접 만드신 연등 선물로 받으시고 행복해 미소^^ 조사전 조계종 도의국사 선맥 해설 도의국사 승탑 해설 1년 결사하는 금당 선방 총무스님께서 석남사 역사, 인홍 스님과 비구니 스님 들 선맥을 말씀해 주셨고, 스님 지도하에 참선수행 체험하였습니다 대사관님 생에 첫 사찰 탐방 소감 "한국 불교의 정신과 석남사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영광된 시간이었다" 총무스님, 평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_()_ 해설 감사 하다고 대사관님과, 주지스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_()_ ** 4월 3일 일요일 팀 활동에 평담님, 심일화님, 공덕행,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오후 연등 달기 운력 전 차 한잔~ 오전 신도법회 준비 운력 공양미 나르기 ~ * 포교사들과 보현회 봉사자분들 이 함께 사리보탑전 1년 연등 달기 운력~ 연등달고 부처님 지혜 증득하세요~~ 법상 다시 제자리로...마무리 정리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 공덕행/김현주 ()()()
4월3일 문수팀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4-05 19:15
- [울산] 활짝 핀 벗꽃이 우리들을 반겨주는 가운데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 법회를 4월3일 10시 가졌습니다. 지난번 검사 키트 부족으로 포교사 4명이 위병소 출입을 못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미리 준비하였더니 별무리 없이 출입 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참석자의 접수를 받아본 결과 11명이 신청하여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수월최상문 포교사와 해인성이영애 포교사, 광덕이영우 포교사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일부 좌복 커버를 깨끗이 세탁하여 뽀송 뽀송하게 정돈하였습니다. 아직 장병들은 도착하기 전이라 법당 청소부터 시작하여 ~ 정성스럽게 마련한 공양물도 올립니다. 아직은 합장 인사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수월포교사의 사회에 따라 광덕포교사가 목탁으로 삼귀의 ~~예불문 ~으로 이어집니다. 장병들의 목소리에도 점차 자신감이 붙는것 같습니다. 해인성포교사의 반가운 인사와 불자의 기본소양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병들은 중식당에서 짜장, 짬뽕, 탕수육 등을 배달하여 공양하면서 수월포교사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고서 법회를 회향 하였습니다 ㆍ 글 : 광덕/이영우/19기
4월3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4-05 18:55
- [울산] 벚꽃 연화장길 따라 2대대 법회 다녀왔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이 새싹들을 키우듯이 불법 만나 인연지은 법의세상 향기롭네~~ 불어 오는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벚꽃과 산자락에 곱게핀 진달래 개나리 ~~ 다들 저를 반기는 모습에 기분 업 시키며 위병소 문을 통과하였습니다. 부대 안에도 역시 봄 꽃들이 만발 하였고, 법당 앞에도 이름은 모르지만 키작은 꽃들과 인사를 했습니다. 법당에 들어가 부처님 전에 촛불을 켜고 , 장병들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ᆢ 준비가 들된상태에서 3명의 장병들이 도착 해 눈치 빠른 군종이 대 밀때로 바닥 닦기 시작 하였고 다른 장병은 좌복을 가져다 자리에 놓고, 법요집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저는 부처님 전에 청수를 올렸습니다. 법요집 식순에 따라 법회를 하였습니다. 처음하는 예불문일텐데 곧잘 음율을 내며 씩씩하게 따라 하는 모습을 보니 분명 전생에 부처님 아들 이였으리라 여겨졌습니다. 예불 마치고 내마음 내면에 무슨 생각에 잠겨있나 한번들여다 보자며 5분동안 명상을 하였습니다. 장병들 각자 5분명상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가족들 생각 , 부대 입대해 지금까지 생활했는 모습, 6월달 전역을 앞두고 있는 병장이 사회에 나가 어떻게 해야 하나 등 각자 생각을 들어 보며 ᆢ자연스럽게 우리가 만나기까지 많은 시간과 수많은 인연을 거치며 이 법당에서 부처님앞에서 인연 지을 수 있어 너무나 큰 행복이다며 감사 했습니다. 찬불가 ᆢ우리도 부처님 같이 음성 공양도 올렸습니다. 오늘 더 큰 행복은 불교 교리 책 두권을 장병 한명이 빌려가며 하는 말이 '부처님은 가장 훌륭한 멘토이다' 라며, 교리를 한번 읽어 봐야겠어요 하며 웃음 짓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이것이 포교사의 보람이 아닐까 느껴집니다. 다음 법회때 다시 만나길 약속하며 법회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장일 때문에 오전에 법회는 참석 못하신 도신포교사님께서는 2대대 보수 작업에 필요한 견적 내기 위해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정원심포교사님 친정아버님 49재 기간 이라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3월27일 울산팀 석남사 팀 활동
- 김미숙 / 2022-04-02 15:02
- [울산] 3월 27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심일화님, 만법지님, 공덕행 참석했습니다. 활짝 핀 진달래가 석남사 하늘을 아름답게 장엄하였습니다. 여기 이 자리가 연화장세계입니다. 총무스님과 만법지님 계단 쓸기~ 마음의 번뇌도 함께 쓸어내었습니다. 며칠 전 온 봄비로 혼탁해진 수조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도량 청소 후 대중 스님들과 석남사 자원봉사팀인 관음회, 보현회와 포교사들이 함께 연등 내리기 운력 했습니다. 내린 연등은 향로전 앞마당으로 옮겨 1차 물 뿌리기 작업~ 2차 물에 불려서 깨끗이 떼어 냅니다. 심일화님 연잎 떼기, 만법지님 철뼈대 세척 손발이 척척입니다~ 관세음보살 정근, 금강경 독송, 광우스님 법문 유투브로 들으며 수행정진.... 연등 떼기 운력 끝이 보입니다~~ 봉사자분들이 연잎 떼고, 깔끔하게 목욕시킨 철뼈대에 스님들께서 다시 하얀 속지를 붙입니다. 여기에 한 잎 한 잎 비벼 만든 오색 연잎을 붙여 아름답게 연등을 장엄합니다. (다음 주 운력) 뒷마무리 정리도 합심해서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양간 원주 스님께서 주신 마스크, 겨울초( 저녁 반찬은 겨울초 겉절이^^) 감사합니다 _()_ 쓸고, 닦고 몸으로 실천해서 진리를 깨달은 봉사자분들 모두 무량대복 받으세요_()_ 오늘 지은 공덕 모두 회향합니다. 공덕행/김현주 _()()()_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울산팀 석남사 팀 활동
- 김미숙 / 2022-03-26 19:04
- [울산] 가지산 정상에 눈 꽃이 핀 3월 20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심일화님, 공덕행,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팀 회의 ~ 포교사단에서 요청 온 "강원, 경북 산불 이재민 돕기 모금 모연 권선 동참"에 울산팀은 팀 회비로 20만원을 보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팀 활동은 지난주에 총무스님께서 운력 요청하셨던 10kg 쌀을 5kg 식 나눠서 포장하기, 대웅전 앞, 뒤 낙엽 치우고, 자갈 고르기 운력을 하여야 하는 바쁜 일정입니다. . 오전 운력입니다 10kg 쌀 54포대 ~~ 5kg 식 저울에 달아서 소분하기... 농부의 손이 팔십 여덟번 간다는 쌀(米) 한톨의 무게를 생각하며... 쌀알 하나도 헛투로 흘리면 안된다~ 박스 속에서 작업^^ 소분된 쌀 밀봉 작업 딱딱 잘 붇어라~~ 마무리 정리까지 깔끔하게 ???? 쌀(米) 공양 미공양은 선열미(禪悅米)를 말하는 것으로 한 줌의 쌀을 손에 쥔 농부에게 큰 기쁨이 넘쳐 나듯이 해탈 후에 갖는 결실의 사리는 환희 그 자체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 미공양은 만 중생에게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는 보리심의 공덕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미공양게 석가세존께서 복밭을 가꾸셨듯이 씨앗 뿌려 가꾸고 거둔 쌀로 지극 정성 담아 마지로써 회향하오니 그 공덕 법계에 두루 하도록 하여 주소서 - 대한불교 조계종 홈페이지 - 비타민 1병과 김밥, 컵라면으로 점심공양 오후에는 대웅전 앞 낙엽 치우고, 자갈 고르기 운력했습니다. 자갈 들어내고... 낙엽 쓸고, 모래 꼭꼭 밟기, 자갈 골라서 다시 배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손발이 척척 잘 맞습니다. 부처님이 계시는 도량을 청정히 하고 사찰 운력이 큰 복업을 짓는 일임을 알기에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고, 힘이 들어도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도량 내 꽃들이 함박 웃음로 화답해줍니다. 포교사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지주스님께서 손수 내려주신 커피와 종무소 스님께서 주신 다과~ 감사합니다 _()_ 부처님 오늘도 복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_()()()_ 오늘 지은 공덕 모두 회향합니다. 공덕행/김현주 _()_
3월 무아팀 염불교육
- 김미숙 / 2022-03-26 18:12
- [울산] 3월 팀교육 - 22.3.23.(수) . 19시 해남사 보광당 - 참석자 법광 이춘훈팀장, 명산 황영규, 인향수 곽외화, 도일 최병옥, 법종 김무용, 보현주 김수영, 무비심 권영심 (7명) 법광 이춘훈 팀장님이 3월 정기운영위원회의 결과를 공지를 하였고, 목탁소리에 맞춰 삼귀의, 반양심경을 시작으로 염불 및 목탁수업을 명산 황영규님께서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해주셨다. 팀원 모두가 집중하며 알차고 유익한 수업을 하였다 글 : 무비심/권영심/24기
3월 20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3-26 18:03
- [울산] 불기 2566년 3월 20일 보현팀 2대대 팀활동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듯 말듯한 구름낀날ᆢ 길가에 산수유 ㆍ목련꽃이 봄의 향연을 열어주는 길을 따라ᆢ 2대대 도착하였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위병소 문앞에 도착하니 다른 군 행정관이 마침 부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고 있어 곧바로 위병소를 통과 하였습니다. 법당 문을 열고 군인들 맞이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씻어온 좌복 커버 몇게 씌우고 바닥 물걸레질 몇번 하고ᆢ 법당 앞에 계단 낙엽을 쓸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촛불을 켜고ㆍ향을 피우고, 오늘 3명 참석 한다고 군종 연락받고 갔는데 온다는 연락이 없어 행정관께 다시 전화 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6명의 군인들이 법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그저 부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똘망똘망한 군종의 역할이 엿보였습니다. 법회 진행이 늦은 관계로 부처님께 절하는 예절과 목탁의 의미를 전해주었으며, 삼귀의ㆍ반야심경ㆍ사홍서원 으로 법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얼마나 기다린 법회인가? 용기를 내어 가연심 혼자 법회 다녀왔습니다. 법회 참여하는 군인들께 간식으로 김밥과 음료로 대처하였습니다. 오늘은 도신포교사님 격리중이라 참석 못하셨고 송정아포교사님도 집안 행사로 인해 참석 못하셨고 여성회 봉사자님들 격리 중이라 참석 못하였습니다. 다음법회 땐 더욱 여법한 법회를 진행 할 수 있기를 서원합니다 ᆢ()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3월 20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3-26 17:56
- [울산] 불기2566년 3월20일 1대대 법회를 하였다. 코로나확진자가 나와 2주를 건너뛰고 들어온 1대대는 쑥들이 자라고 목련이 활짝 피어있는 봄이었다. 장병한명한명에 정성을 들이는 도성님은 엄마가 교회다닌다는 장병에게 알게모르게 더 친근감있는 스킨십을 하신다^^ 각현이상길님께선 사찰구조 그리고 부처님의 모습과 수인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군대에서 첫생일맞은 장병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늘도 알찬 법회를 하였다. 법회참석한 장병들의 무사안위를기원하며 늘 함께함에 고마운 도성님과 각현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글 : 박성희/향림성/20기
3월5일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순례길 답사
- 김미숙 / 2022-03-08 21:31
- [울산] 22년 3월5일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순례길 답사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전법ON"순례 진행 서울,인천,경기 포교사들이 순례로 대중 수행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불기2566(2022)년 2월 27일 오후 2시 봉은사 ~ 미타사(5.8km)순례] 위 글은 보도자료입니다. 포교원은 포교원장 범해스님 취임이후 사부대중이 함께 정진할 수 있는 수행프로그램으로 순례길 개 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찰과 둘레길을 연결한 순례길을 찾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동참할 수 있고 복잡한 일상생활을 벗 어나 차분히 명상하며 수행할 수 있는 순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 단장 김영석)이 이 운동에 공감하여 적극적 참여를 위해 봉은사에서 미타 사 구간의 순례를 시범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포교사단은 순례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전국각지의 각 지역단에서의 순례길 발굴 시행 계획을 하 고 있습니다. 우리 울산지역단에서도 동참하기 위해 운영단에서 3월 운영위회의에서 결의된 안으로 오늘(3월5일)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순례길 정토사 ~ 태화강국가정원 ~ 해남사 정토사에서 출발~ 성광여자고등학교 지나서~~ 궁거랑 둘레길인가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궁거랑 꽃담이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둘레길~ 맑은물이 졸졸 흐르고 오리가 노닐며 맑은 공기며 나무들~ 옆에 삼호행정복지관이 있습니다. 벗꽃길이 쭉~~이어져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이 나옵니다. 태화강정원을 지나 태화루~~ 태화루에서 해남사까지 큰도로 지나고 건널목을 지나~~골목 골목으로 해남사도착~ 해남사 앞 울산시립미술관 앞에서~ 2시간정도의 도보의 길이었지만 힐링도 되고 수행도 하는 좋은 순례코스였습니다 골목보다는 큰 길~ 약간의 수정을 거치자는 의견을 나누며 단장님께서 사준 점심~ 운동뒤라 더 꿀맛이었습니다. 이런 둘레길을 지척에 두고도 와보지 못했나~ 아~~넘 좋다. 우리 모두들 힘든줄도 모르고 태화강 정원을 지나 태화루 도착~ 단장님~아픈 다리를 이끌면서도 좋다고 하시네요. 근데 여기서부터 해남사까지가~ 골목보다는 큰길로 다시 답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참가자 : 연화행 정연숙단장님 지문 이영수 수석부단장님 전등행 박민재 부단장님 각성 류동기 총괄 1팀장님 고경주 김미숙 홍보위원
선우팀 3월 월례회
- 김미숙 / 2022-03-06 08:07
- [울산] 선우팀은 3월 2일 이쁜 찻집에서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선우팀은 팀활동을 못한 지가 2년이 넘어갑니다. 팀 특성상 요양원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길고 긴 기다림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봉사가던 연화요양원도 외부인 출입금지가 길어지면서 어르신들 못 뵌 지가 한참입니다. 오늘 모여서 포교사단 설문지회수하고 22년도 활동계획도 세우고, 선우팀통장과 활동보고서 내용도 전달하였습니다. 선우팀 올 한해의 첫 월례회를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쳤습니다. 참석:학운님,무일님,대혜성님, 여래성님,수인경 글 : 수인경/최재연/16기
22년 2월 27일 문수팀 여단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3-01 23:00
- [울산] > 드디어 만났습니다!!! 7765부대 기동대 장병 9명을~~~ 입구에서 신속항원검사 통과하고 들어가니 싹싹하고 똘똘한 군종이 세팅을 다 해놨습니다.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은 법당에 공양 올리고, 장병들의 먹거리를 공수해 오시고, 지난주의 절 하는 예법에 이어 오늘은 지수 신호근 포교사님의 집전으로 법회의 의미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되는 지를 진행순서에 맞추어 차근 차근 알려주셨습니다. 장병 중에는 평소 절에 다녀본 사람도 있고, 천주교인도 2명 있었는데 진지하게 예법에 맞춰 의식을 잘 따라하였습니다. 저는 법회중에 나오는 삼귀의, 찬불가(우리도 부처님 같이), 사홍서원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노래를 같이 익혔습니다. 신세대들은 악보를 보고 곧잘 따라 불렀습니다. 법당문을 나서기전에, 꼭 다시 만날것을 다짐하며 한컷!!! 활활발발한 우리 장병들 멋지죠^^ 글 : 손수정/금강수/2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