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토요일

서귀포총괄팀(팀장 이명직)은

서귀포불교대학 수계식에 참석하여 포교사를 홍보하였다.

또한 서귀포불교대학 32기이자 포교사 21기인 포교사들은

관통사 주지스님이신 석연스님이 불교대학 재학시절 담임스님이셨다면서 금일봉을 보시해 주었다.

사찰1팀에서는 이날 관통사에 대한 사찰 안내를 하면서 설명 하려고 하였으나

수계식이 30분 정도 지연되는 바람에 시간관계상 생략을 하였다.

1,080배에 포교사들도 같이 동참을 하여 재학생들의 수계식을 응원해 주었다.

중간 간식으로 포교사들이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주어

지치고 땀을 흘린 재학생들에게는 
  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발우공양 체험시간에는 포교사들이 도와주어 수월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다.

저녁 공양을 마친 후 설겆이까지 마무리를 해준 포교사들에게 감사 드린다.

이날 참석해준 포교사는 

불교대학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이명직, 김봉택, 오영옥, 김창효, 강정미 외에

고인옥, 김옥임, 이화영, 오연선, 송미숙(사찰1팀), 이명운, 오창석

강옥경, 장영순, 이종옥, 한경자, 현명순, 이라주,  윤명식, 고묘자 포교사가 참여하여

수계식행사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