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사찰문화해설 울산팀 11월3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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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홀수달, 신도정진법회날이자 울산팀 전체 팀활동날에 평담님,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대성님, 세웅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1. 오전10시~ 티타임, 11월 정기운영위원회의 내용을 팀원들께 전달

2. 신도정진법회 동참~ 강선당에서 주지스님의 선창과 교무스님의 목탁소리에 맞춰 나를 깨우는 108배, 발원문 낭독, 금강경 독송 순으로 신도님들과 한목소리로 신나게 독송하며 마음으로 또 한걸음 깨달음으로 다가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영주지스님~ 생로병사의 허망한 몸과 분주한 번뇌망상은 인연따라 변해가고 생멸합니다. 어떠한 삶에도 집착하지 않으면 바로 부처입니다. "공"의 도리를 설하신 금강경을 거듭, 열심히 읽어 여여한 삶을 삽시다.

3. 12시 공양간 향로전 운력~ 신도법회 마친 후 공양배식, 과일 떡, 국 나눠드리기

다함께 공양게송~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덕행이 부족한 나는 받기가 부끄럽네~

4. 향로전 청소운력~ 쓸고 닦고, 온갖 욕심을 다 쓸어냅니다.

물걸레 밀대도 선후배가 합심하니 그 넓은 향로전도 뚝딱 청소 끝~~ 청소도 즐겁게~

5. 해설봉사~ 이 장면은 평담님이 외국인에게 해설장면, 각심님이 외국어로 해설하고 싶다.~ 열심히 경청하고 있음~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어디서 그렇게 많이 오시는지 종일 절마당에 탐방객들로 분주했던 날, 모든 팀원들이 밥 값 제대로 한 날이었습니다.

6. 원명지님 해설봉사~ 시끄러운 마음과 번뇌를 씻어내는건 일에 집중해서 몰두 할 때, 하고 난 뒤의 마음은 새털처럼 가벼워집니다.
해설이나 하자~ 자주하시는 말이지만 이 말속에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는 걸 잘 압니다. 이날도 해설에 온 마음으로 한팀 한팀 정성을 쏟으셨지요.

안수정등도 해설~ 단순히 벽화설명이 아니라 부처님의 교리를 가장 쉽게 전달해서 잠시 듣고 가시는 분들이지만 마음에 파장이 일어나는 표정들을 봅니다. 참으로 들어 볼만한 해설~

점점 더 많아지는 탐방객들

7. 요장면은 24기 세웅님에게 탑해설 트레이닝장면 입니다. 자꾸 듣고 또 듣고 입이 열릴때까지~

팔상도 해설중~ 부처님 일대기 마지막 장면 여덟번째 장면부터 해설, 일곱, 여섯, 다섯, 넷, 세번, 두번, 첫번째 장면까지 마지막 장면부터하나 첫번째 장면부터하나 어울렁더울렁 연결 잘 해서 자유자재로 해설

언양성당에서 오신 분들~ 석가 공자 예수님 삼대성인들의 가르침을 잘 짚어가며 해설~ 공감하면서 진지한 표정~ 눈덩이 굴리듯 불어나는 경청인들

산신각이 어디에요? 많은 질문에 산신도, 독성도 해설중이시네요.

8. 공덕행님 해설~ 24기 두 분은 선배님들 따라 다니며 열심히 경청중입니다.

공덕행님은 각심님께 원명지님은 세웅님께 해설트레이닝 중이네요. 열공열공~ 화이팅!

9. 심일화 해설~ 언양성당에서 오신분들, 원명지님한테 해설 듣고, 심일화한테도 해설 듣고, 성인들의 가르침은 한 길로 통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탑돌이도 정중하게 하면서 석남사 해설 잘 듣고 가셨던 팀

10. 대성님 해설~ 조용하게 말하지만 한번씩 빵 터트리는 말로 팀분위기를 잘 살리는 재주꾼이지요.

기와불사도 받으시고

불사하신 분들 사진 찍기까지~ 요소요소에 많은 활약상에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단풍소식이 전해지지만 석남사는 조금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을에 불려나온 방문객들의 옷차림에 울긋불긋 절마당이 술렁거렸습니다. 세상의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한바탕 신나게 팀활동 한 날 팀원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심일화/정호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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