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선원 삼보사찰 천리순례
최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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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선원 만행결사 삼보사찰 108천리순례단이 오늘 17일 오후 2시부터 마지막 통도사에서의 회향을 앞두고 울산 언양 캠핑월드에서 마지막 자자회를 가지기 위하여 집결하였습니다.
상월선원 삼보사찰 만행결사 천리순례는 지난 해 1월 9분의 큰스님들께서 위례신도시 상월선원에서의 정진결사를 통하여 한국불교의 증흥과 대한민국의 화합과 온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동안거정진을 시작으로 이어져온 큰스님들과 불자들의 수행정진입니다.
삼보사찰 천리순례는 9월 30일 승보종찰 송광사에서 입재하여 법보사찰 해인사를 거쳐 내일 18일 불보종찰 통도사에서 회향하는 총 423km를 하루 평균 24km걸으면서 온전히 걸음에 걸음을 더해 5개 광역시 11개 시군의 천년고찰을 순례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숙박지 언양에 도착하여 마지막 자자회를 가지셨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입장
150여개의 개인 텐트들과 짐들
순례를 마치고 집결지로 들어오시는 스님들과 불자님들을 박수로 맞이했습니다.
둘러앉아 자자회를 하시는 모습
사암연합회 산옹스님의 여러분의 만행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걸음 걸음이 씨앗이 되어 성불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씀
바쁜 시간과 추위에도 참석하신 단장님 이하 포교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참석자: 단장 이병연, 간사 조성남, 청보리팀 보림화 ,수보리팀 이성열, 영축팀 조의숙, 청보리팀 김홍련, 연화팀 정문엽,
연화팀 김정윤, 홍보 수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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