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12대 집행부 구성할 감사 등 후보자 자격 심사 마무리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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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집행부 구성할 감사-선관위-징계위 자격 심사 마무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12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 할 각 지역단의 감사-선관위원(장)-징계위원 선거의 후보자 자격여부를 심사하는 포교사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대공 이주진) 제3차 회의가가 11월 2일(화) 오후 2시 교육관에서 열렸다.
이성학 사무국장 집전으로 열린 회의는 삼귀의-반야심경 독송-의장 인사말-전 회의 결과 및 활동보고-심의안건 토의 –공지사항-사홍서원 합송순으로 진행되었다.
11월 20일 이전에 각 지역단별로 열릴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유일한 경합지역인 서울지역단의 감사(정원 2명/후보 향조 강민구(13기),무심 박성영(19기), 효당 전호균(14기)등 3명 입후보등록) 선거만 11월 10일(수) 오후 7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실시되고, 그 밖의 지역단에서는 투표절차 없이 연임이 확정 된다.
다만 일부 등록후보자가 없는 광주-전남지역단, 전북지역단, 제주지역단과 선거관리 규정상의 자격미달 지역인 대전-충남지역단, 전북지역단의 경우는 1주일 간의 추가 후보등록 기간(11월 3일부터 1주일간)을 연장하고, 그래도 후보자가 부족할 경우 별도의 회의를 열어서 최종 처리하기로 의결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이주진 선관위원장은 “오늘 회의가 11대 집행부의 선거관리위원회 마지막 전체 회의가 될 것 같다. 지난 1년 동안 무탈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있게 협조해 주신 선관위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이 달 중 각 지역단별로 구성될 12대 집행부의 감사-선관위-징계위 원회 선거 관리가 여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자” 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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