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각심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의 계절, 파란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의 조화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날~

석남사 절마당은 종일 가족단위 탐방객으로 북적였고, 산사의 가을풍경에 사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아드리고자 사리탑 포토존도 덩달아 인기명소였죠.

멋진 절풍경 사진도 찍어드리고 석남사 사찰문화해설과 안내로 바삐 움직였네요.

여기는 도의국사 승탑~ 공덕행님이 해설하고 계시네요.

여기는 조사전~ 심일화가 26기 덕산님께 조사전, 도의국사, 선맥에 대해 어떻게 탐방객들에게 우선순위로 해설하는지 공유했습니다.

오후 반가운 손님들이 석남사를 찾으셨습니다. 왼쪽부터 울산여성불자회 고문 정심행님, 회장 가성행님, 전회장 보림화님~ 해설사의집에서 차대접했으며, 주변에 여성불자회 권선 부탁하며 얘기 나누고 가셨습니다.

하루 일과의 마무리 청소~ 쓸고 닦고

태성님~ 후배 포교사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조언해주고 해설트레이닝까지 수고많으셨죠.

감사인사로 팀활동 끝~

코로나 이전의 절풍경을 기대하며~ 하루하루에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