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전국 승려대회 개최 및 포교사단의 종단 외호 (2022년 1월 21일 14시)
이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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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 승려대회가 불기 2566년 1월 21일
전국의 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30개 종단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스님등 약 5,000여명의
참석으로 서울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서 개최 되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봉행사와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덕문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등의 연설로 현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종교편향, 불교왜곡 방지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등 근본대책 마련, 전통문화유산 보존·계승을 위한 특단 대책 수립을 요구 했다.
승려대회의 성공개최와 안전을 위해 포교사단은 서울지역단 및 인천·경기 지역단 소속 포교사 약
백여명이 참석하여 종단 외호에 앞장을 섰다.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부터 우정국 까지 도열하여 대회 진행 내내 경내 출입통제 및 대회 안전과
불미스런 상황을 방지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
포교사단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 인천경기지역단 원경 권태근
단장, 제주지역단 선운 이명직 단장등과 각 부단장, 총괄팀장, 팀장, 팀원등이 서로 격려하며 종단 외호
봉사를 행사 종료 까지 여법하게 수행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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