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남부총괄 서울 동부구치소 교정교화팀 법회 4월 13일 재개
양혜원
view : 774
불기 2566(2022)년 4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성수 서정각) 남부총괄 서울 동부구치소 교정교화팀 포교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법회를 2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덕인 김주석 포교사, 덕산 안상민 포교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했다.
남부총괄 동부구치소 교정교화팀 포교사는 서울 동부구치소 2층 대강당에서 결교선원 무정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법회를 진행했다.
무정스님은 "새로운 마음 자세와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은 이곳 동부구치소에서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석방되면 행복할 것 같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면 생계유지 문제와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의 문제까지 다양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 기존의 태도를 유지하면 다시 들어올 수도 있으니 마음 가짐을 바로하고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전략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 서울 동부구치소 교정교화팀 포교사들은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 8f5fb3a37203d4b0caee35ba51c4159501a6359f.jpg (91K)
- 159411ac87a91b9790df99c9a1347c4af4d4dd60.jpg (109K)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