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ㆍ경북 산불 이재민 돕기 모금성금 전달식(불기2566년 4월 14일)
이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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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은 불기 2566년(2022년) 4월 14일 강원, 경북지역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
민을 돕기 위해 전국의 포교사들이 모금한 성금 5,000만원을 강원 동해시, 강원 삼척시, 경
북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포교사들의 기원을 담아 전달했다.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전국의 포교사들이 보살행으로 모금 행렬에 동참하여 5,000만원의 성금을 모금, 재
난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마음을 모았다. 전달식에는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사단장, 강
원지역단 원경 김효현 단장 및 지역단 임원, 경북지역단 법융화 이미숙 단장 및 지역단 임
원, 포교사단 학륜 이성학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귀중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동해시와 삼척시는 강원지역단 임원들과 동참, 시청을 방문하여 전달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재해를 당한 지역사회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조금이라도 보탬에 될 수 있게 전국의 포교사들이 힘을 모았다“며
조속히 어려움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란다는 전국 포교사들의 마음을 전했고,
각 지역사회에서 우리 포교사들이 어떤 할동을 하며 봉사를 하는지 새로 발간된
포교사단 20년사 백서를 기증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서 울진군청으로 이동하여 경북지역단 임원들과 함께 울진군수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지고 포교사단 20년사 와 성금을 전달 하였다.
동해, 삼척 보다 많은 피해를 입은 울진군수는 “들어온 성금으로 이재민 구호에 긴급 투
입하여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범일 김영석 사단장을 위시한 전국의 포교사들 에게
감사를 드린다” 는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3월초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은 수백명의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약 2
만900여 헥타르(ha)에 이르는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전국에서 많은 성금이 답지 하고 있으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포교사단도 전국 포교사의 마음을 담아 보살행을 실천했다.
전달처 |
기부금액 |
전달식 장소 |
전달식 일시 |
동해시 (강원) |
1,500만 원 |
동해 시청 |
4. 14(목) 10:00 |
삼척시 (강원) |
1,500만 원 |
삼척 시청 |
4. 14(목) 11:00 |
울진군 (경북) |
2,000만 원 |
울진 군청 |
4. 14(목) 14:00 |
합 계 |
5,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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