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 울산 태화강 연등축제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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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태화강 연등축제 》
[4월22일 저녁 달빛산책]
태화강변을 빛으로 물들이는 소망의 등불이 밝혀졌습니다.
울산의 각사찰의 스님들과 포교사, 시민들이 함께 각자의 소망, 평화와 자유를 기원하는 소망등을 들고 불을 밝히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태화강 제3주차장에서 출발 은하수다리를 건너 국가정원을 지나 행사장 도착, 소망등을 달았습니다.
태화강 연등축제 개회선언과 공연, 축하 불꽃놀이쇼가 펼쳐지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포교사님들 행사의 안전과 질서등의 활동으로 수고해 주셨고, 내마음의 등불, 이웃의 등불, 나아가 세상의 등불이 되고자 불을 밝혔습니다.
소망의 등불
점명하며, 간식으로 빵과 베지밀을~~
요소요소에서 봉사를 하고 계시는 포교사님들
역대단장님들, 현 단장님과 포교사님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마음의 등불, 세상의 등불을 밝힙니다.
행사장도착 소망등 달기
개회선언 및 공연장
불꽃쇼
부처님의 자비등불이 늘 함께하여 자유롭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4월 23일~24일 태화강 둔치 연등축제》
코로나 19가 수그러 들면서 행사와 축제들이 기지개를 펴는 가운데 불교의 큰 잔치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울산의 중심 태화강둔치에서의 연등축제가 열렸습니다.
아직은 조금 축소된 행사였지만 코로나로 힘든 울산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자비의 마음은 울산시민들에게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행사의 꽃인 부처님 이운식, 태화루에서 행사장까지의 행렬에 각 단체들이 동원되어 장엄함을 장식했습니다. 우리 포교사님들 장엄에 함께 했습니다.
각 사찰의 장엄등 전시는 환희심으로 가득차게 했으며, 각 사찰 부스의 체험활동에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로 붐비었습니다.
우리 포교사님들 부스를 돌며 안전을 책임졌으며, 불교전통전시관 해설과 장엄등 지킴이에 영축팀과 울산팀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여름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햇살아래 안전 지킴이 하신다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4월23일]
점명하고 있는 포교사님들
대기하고 계시는 모습들~~
불교전통문화 해설~~~
한마음선원 혜안스님 격려차 방문 해 주셨습니다.
가마에 타고 계시는 아기 부처님
부처님이운식전 준비
이운식 행렬
반구대 암각화 장엄등
[4월24일]
사암연합회 회장님이신 산옹스님과 울산시장님 방문
불교문화 해설
성불하십시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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