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인 2대대  ᆢ

연초록색 뽐을 내듯 하늘 거리는 날ᆢ

4월 넷째주  2대대 내에 오색 연등

달기를 하였습니다.

3년 만에  연등 박스를 열어 보니

사용 하지 못할 연등과 사용가능한 연등 분리작업을 먼저  해야 했습니다.

도신 포교사님과 선재 포교사님께서는

곧 비가 오면  물이새는  법당 지붕 누수방지 작업과

법당안 전기 작업,  공양간 벽면 페인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연등달기는 아직 제가 초보 인지라

연등달기 베테랑이신 장만욱 포교사님과 정호교

포교사님을 초빙~~ 운력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법당 보수 작업 관계로 인해  김인열포교사님과 

권기택 포교사님께서 등달기를~~

가연심포교사가  등 작업을 맡아서 달아라고 하셨기에 선배님 하명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태화강 연등축제  행사일정 기간중이라

바쁘실텐데도 도움 요청에 흥케이 응해 주셔서 두분 포교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온갖꽃이 만발하는 4월이지만

 일요일 한번도 쉬지 못하고 작업하는 도신 포교사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2대대 에서도 여법하게 열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ᆢ()

정원심 포교사님 공연 일정관계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글 : 가연심/배정숙/20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