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보현팀 7765부대 2대대 해민사 봉축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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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년 7765부대2대대
해민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가 여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식전 행사로 육법 공양을 부처님께 올리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송정희 포교사님의 나레이션에 맞춰 군장병들과 여성회 회장님, 부회장님이 등, 향 , 꽃, 과일, 차, 미를 부처님전에 올렸습니다.
사회를 맡으신 반야 장만욱님의 개회선언으로 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신 김인열포교사님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우리말 반야심경, 우리말 예불을 올린뒤 군종 박시현군의 발원문 낭독 (무적의 보살 군인으로 조국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고 지혜와 용기있는 불자되길 발원합니다.),
가연심포교사의 봉행사(오늘 부처님 오신날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자리이타의 큰 원력을 세워 , 우리가 밝힌 연등하나 하나가 코로나19로 마음의 상처입고 힘들어 하는 모든사람들의 지혜 광명이 되어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가서 모두가 행복한 나날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군종 임명장 수여, 모범장병 포상식이 있었습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1부행사가 끝나고
2부에는
ᆢ아기 부처님께 관욕 의식이 있었습니다.
2대대 안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어 격리 중인 군인들이 많아 참석인원 적었지만 이렇게 법회를 할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사회자님께서는 지루 하지 않는 진행을 위해 불교상식 문제를 내어 장병들께 문화상품권을 주었으며, 해설도 해주셨습니다.
울산불교 여성회에서 육법 공양물을 준비해 주셨으며, 여성회 회장님~~ 마음넓이 만큼 통크게
2대대 전체 장병들께 햄버거와 음료수, 과자 보시하여 주셨습니다.
여성회 봉사자님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포교팀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 보따리도 같이 장병들께 전달하였습니다.
여러 포교사님들의 운력과 울산 지역단을 이끄시는 단장님의 도움으로 일이 일사 천리로 이루어졌습니다.
전 김미경 단장님께서 고생하신다는 위로의 말씀, 전 강학수 단장님께서 청동촛대 구해준 일, 몇차례 물품을 트럭으로 운반해 주신 전 이병연 단장님 , 그리고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2대대 대등을 다섯개나 밤새 작업해주신 정연숙 현당장님 ,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 주신 네분 단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군포교팀에 큰 도움 주시는 정토사 덕진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대대 장병들 포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는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여법하게 7765부대 2대대 봉축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 견성성불하십시요. _()_
글 :가연심/배정숙/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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