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삼신산 쌍계사 순례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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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일요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삼신산 쌍계사 순례 날~
울산 출발은 덕산님 차에 평담님, 만법지님~ 태성님 차에 대성님, 각심님 타고 6시 30분에 출발, 대구에서는 정행님 차에 심일화님, 공덕행 타고 6시 출발해서 화개장터에서 만나 준비해간 커피와 과일 먹으며 오늘 일정 공유하고 10시 전에 쌍계사에 도착했습니다.
심우팀 일주문까지 마중 나와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셨고
저희도 10시 예불에 참석했습니다.
점심공양 후
사찰문화해설사 사무실에서 심우팀의 활동사례 발표와 팀원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우팀은 경남지역단 지도사찰 쌍계사 주지스님과 포교국장 스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심우팀에 활동비도 지원해 주시고, 사무실도 내주셨다고 자랑하시네요~^^
경남지역단 지도법사이자 쌍계사 포교국장 덕룡스님께 공양금과 오미자청 전달했습니다.
심우팀에는 홍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심우팀은 우리팀에 하동 녹차와 매실청을 주셨습니다.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_()_
이 장면은 평담님께서 심우팀께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고~
"가난한 과거가 추억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의 풍요함이 뒤따라야 비로소 가능하다고 했다."
심우팀을 보니 예전 초창기의 울산팀을 보는듯하다.
곧 일취월장하여 하늘을 훨훨 날아다닐거다~"
다음은 심우팀의 해설~ 쌍계사 일주문부터~
심우팀 해설 후 평담님이 추가 심화학습~ 해주셨고
108계단을 오르면 육조 해능선사 정상(頭上)을 모셔진 금당
☆ 쌍계사는 도의국사와 동시대에 활약한 진감선사가 육조혜능선사의 남종 돈오선을 신라에 최초로 전법한 도량이자, 차의 발상지이며 해동범패의 연원이다. 그러므로 쌍계사는 선(禪), 다(茶), 음(音)의 성지로 일컬어진다. ☆
- 쌍계사 홈페이지에서 -
금강계단
내부 수리 중의로 관람이 안되는 쌍계사 박물관을 포교국장 스님의 배려로 관람했습니다.
쌍계사는 국보 1점(진감국사 대공 탑비-국보 47호), 보물 9점(대웅전-보물 500호, 쌍계사 부도-보물 380호, 팔상전 영산회상도-보물 925호, 대웅전 삼세불탱-보물1365호, 대웅전 목조 삼세불좌상 및 사보살입상-보물 제1378호, 쌍계사 괘불-보물 제1695호, 쌍계사 감로왕도-보물 제1696호, 쌍계사 동종-보물 제1701호)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일주문, 금강문, 천왕문, 청학루, 마애불, 명부전, 나한전, 적묵당, 설선당, 육조 정상 탑 전, 팔상전, 사천왕상, 산중탱, 아미타후불탱, 불경책판 등의 20점의 지방지정 문화재, 총 30여 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있다.
-쌍계사 홈페이지에서 -
심우팀의 쌍계사 해설듣고 시원한 수박 먹으며~
* 7월 3일 석남사 순례 다녀와서 팀원들 나도 저렇게 해설하고 싶다.
* 팀 활동을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 오늘 울산팀에게 활동사례발표와 사찰문화해설을 준비하며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우리 팀이 전환기에 왔는데 울산팀은 많은 동기를 유발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심우팀원들 이야기 입니다^^
쌍계사 순례 마치고 돌아오는 길 화개장터 구경~
대성님이 사주신 달콤한 엿~ 감사하고~ 팀원들과 하동재첩국 먹으며 오늘 순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의 일정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찬조 해주신 분들
원명지님 20만원, 심일화님 10만원, 만법지님 10만원, 대성님 10만원
정행님 오미자청, 공덕행 홍삼, 과일, 커피
* 차량봉사: 태성님, 정행님, 덕산님
모두 감사합니다 ????
심우팀과의 교류와 쌍계사 순례를 마치며 사찰문화해설 봉사에 더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이끌어준 선배님들과 도반님들께 감사하며, 방일하지 않고 더 정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_()_
공덕행/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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