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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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조계종 종정예하 초청 국회정각회 법회(불기2566년 9월 21일)

이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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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2022) 921일 성파 종정예하 국회정각회 법회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함께 동행 하여 보좌 했다.

불자 국회의원들의 신행모임인 국회정각회(회장 주호영 의원)

921일 오전 11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조계종 종정예하 초정

국회정각회 법회를 봉행 했다.

21대 국회 후반기 정각회 개원법회에는 성파 종정예하와

포교원장 범해스님,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삼혜스님을 비롯,

각 부서 부장,차장스님들과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

등혜 배동학 수석 부단장, 적광 류재창 부단장, 향조 강민구 감사,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장,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 일심지 장영보 부단장, 인천경기지역단 법경 박은호 수석 부단장,

묘각행 강수언 부단장과 서울지역단 및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 80여명이 함께 하였고

주호영 국회정각회 회장, 이진복 대통령실불자회 회장, 손창동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과

김진표 국회의장, 윤영석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 했다.

포교사단은 9:3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모여 버스로 이동, 국회 현지로 직접 참석한

포교사들과 합류하여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법회에 참석했다.

삼귀의,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청법가로 성파 종정예하를 모시고 법문을 청했다.

종정 예하는 법문을 통해 추운 겨울의 뼈에 사무치는 고통을 이겨내야만 봄에 매화꽃

향기가 코를 찌르는 법이다. 돈독한 신심으로 어려움을 견디며 수행, 정진을 해 나가면

어떠한 장애도 다 이겨 낼 수 있다.“ ”종정으로써 국가와 민족의 자존심을 걸고

전통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할 것 이다 며 현직 종정 최초의 국회 방문 법문을

마쳤다.

주호영 정각회장의 인사말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법회를 마치고 국회도서관 마당에서

참석 포교사 단체 사진을 찍고 준비된 차량으로 조계사로 돌아와 원만회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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