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16일 보현팀 2대대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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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가로수 길 따라
10월 16일 셋째주 법회를
2대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도신 포교사님 혼자서 법회 진행하였습니다.
법당 내에서도 창문만 열면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대내 규칙을 따라 조금은
한숨 쉴수 있었으며ᆢ
군법당에도 서서히 발걸음 늘어나는
법회 날이였습니다.
처음 법당에 나온 장병들 위해
짧게 인사를 나눈뒤
예불을 올렸으며ᆢ
내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고요히
마음을 정리하고ᆢ
들숨과 날숨으로
한숨 한숨 지금 호흡에 집중하는
참선 하였습니다.
처음 하는 참선이라 조금은 어려워하는 장병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자세만큼은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도 여성회 3명의 보살님께서
햄버그와 과자 과일 공양물 가득 차려올렸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ᆢ()
글 : 도신/김인열/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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