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20일 보현팀 2대대 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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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을 알리는 11월 3째주 2대대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달만에 위병소 문을 통과하였습니다. 군부대 여러가지 특정상 내일 법회 허용 하다가도 밤늦게 못하게 된다는 연락이 여러번 있다보니 이젠 위병소 통과해야 오늘 법회 할수 있구나 하는 마음 입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군장병들 생각 하며 아쉬웠던 마음들은 가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여법한 법회 진행을 위해 밝은 마음으로 장병들을 맞이 하였습니다. 법당에 처음 나온 장병들게 절하는법을 가르쳐 주었으며ᆢ (선재)권기택 포교사님 집전으로 예불시작하였습니다. 천수경 반야심경 발원문 이어갔습니다. 설법에는 도신(김인열)포교사님께서 (오계 )대해 설법을 하였습니다 군ㆍ경 합동수계 법회 있을시 수계는 왜 받으며 법회는 무엇을 의미 하고 상징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가연심)포교사께서 준비한 오계 프린트 물로 법회 진행되었습니다. 군종이 법회 진행된다는 연락이 늦어 이번에 여성회 봉사자님들께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장병들 간식은 김인열 포교사님의 보살님께서 먼길 마다 아니 하시고 봉사자님 대신 오늘 수고 해주셨어ᆢ 갓 만들어온 맛있는 햄버그와 음료 귤을 전달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처럼 부처님전에 예불 올릴수있어 감사하며ᆢ 북한에서 미사일 계속 쏴올려도 듬듬하고 맑고 ㆍ밝은 장병들 보는 이행복감은 군포교팀이기에 가능할테죠 ᆢ 오계중 첫번째 계가 살생하지말라고 부처님께서 설 해놓았습니다. 북한 동포들께 잘 전달 되어 어리석음 에서 빨리 벗어나길 부처님전에 기도드립니다_()_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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