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년 5월21일 울산 보현팀 2대대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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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7년 5월3주차 2대대법회소식입니다. 작성 : 배정숙/가연심/20기 초록의 봄빛이 좋고, 상쾌한 바람이 좋고, 계절중 가장 아름 다운 5월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충무부대 2대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부처님전 육법공양을 6명의 장병들과 정성을 다해 올렸습니다. 사회는 ᆢ선재(권기택)포교사님 집전 ᆢ도신 (김인열)포교사님 육법 공양은 진행ᆢ가연심(배정숙)포교사와 울산불교여성회 함께하였다. 선재포교사님의 등공양부터차례로 해설을 해주셨으며ᆢ 6명의 장병들이 차례차례로 1. 등공양 2. 향공양 3.꽃공양 4.과일공양 5. 차공양 6. 쌀공양 (바라옵건대 여러부처님이시여 , 이공양 받아 주소서) _()_ 이어서 개회선언 하였으며,삼귀의례와 반야심경 음원에 맞춰 다함께 우렁차게 하였으며,이어서 찬불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음성공양을 올렸습니다. 도신님의 권공의식 시작으로 칠정례를 하였으며, 군종 상병 공태웅병사가 발원문 봉독시작 ᆢ하늘과 땅이 환희와 감사로 충만한 부처님 오신날 여기 모인 충무대대2대대 장병들은 이 땅에 부처님의뜻 꽃피우길 다짐하면서 정성 들여 밝힌 연등을 부처님전에 올리며 발원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조국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 삼고 ,나라의 안녕과평화를 수호 하겠다는 늠늠한 다짐 하였습니다. 이어서 2대대 대대장님 미참석으로 봉축 축사를 대신해 손화진대위님께서 봉독 하였습니다. 행복한 마음 부처님 세상 기원해주셨으며ᆢ 어머니처럼 장병들 맛있는 공양물 챙겨주시는 울산불교여성회 감사인사와 군생활 잘 할수 있도록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아주는 울산불교조계종 군포교사님께도 감사 인사하셨습니다. 가연심 포교사 봉행사를 이어갔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절대평등을 말씀하신 부처님께서는 우린 부처님과 다름 없는 불성을 지니고 있기에 너와나 선과악으로 분별심을버리고 참자비의 실천으로 상생과공존 행복한 마음 .부처님세상 만들어가기를 서원합니다.()_ 봉축법문 도신포교사께서 입정시간 가지며 이어갔습니다. 부처님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내면 마음을 잘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바라보면 그 답을 바로 알수 있다며 .행복은 멀리 있지않고 내자신에 있다며 ,자신을 먼저 행복하게 만들어야 내주변도 행복이 전파되는것과 같이 장병들 마음에 한사람 한사람 연등불을 밝혀 세계평화ㆍ 우리나라평화ㆍ우리가족의평화기원으로 1부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장병들과 부처님 관한 상식으로 문제를 내어 보살님들과 한바탕 웃는 시간도가졌습니다. 당연히 맞추는 장병들게 상품권을 전달하였습니다. 곧이어 애기부처님 관욕 의식을 전 문수팀에 소속이였던 선연지 (장선교)포교사님께서 운력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대위님부터 시작으로 장병ㆍ울산불교여성회보살님 다른 부대에서 참석하신 소령님까지 애기 부처님께 정성스럽게 관욕의식을 하는동안 석가모니 정근하였습니다. 이어서 사홍서원 하였습니다. 봉축행사하는 날 날씨가 너무좋아 법당 밖에서 테이블 옮겨와서 나무 그늘에서 공양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늘 그러 하듯이 울산불교여성회 보살님들 마음이 부처님처럼 넓으셨어 올해도 2대대 전원에게 푸짐 한 공양물을 챙겨 주셨습니다.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2대대 여법하게 봉축행사 하였습니다.
포교사님 모두 성불하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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