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문포교사 논술고사 및 면접
조성미
view : 341
불기2567(2023)년 8월 12일(토)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전국지역단 15명 포교사는 3분야에
1.신행지도 7명
교육 및 수행 2,
어린이청소년 2,
직장직능 및 군경교도소 3
2.문화예술(불교문화해설) 7명
3.사회복지(자원봉사,복지) 1명이 응시했다.
논술고사는 11시부터 11시50분까지 국제회의장에서, 3문제 중 하나 선택해서 답안지에 기입했다.
면접은 오후1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2층 회의실에서, 면접관 9명이 동시에 입실해 한명당 15분씩 해당 분야를 질문했다.
지역단과 인원수는 제주지역단 1명 포교사- 강원지역단 4명 포교사 - 대전.충남지역단 2명 포교사 - 충북지역단 1명 포교사 - 인천경기지역단 2명 포교사 - 서울지역단 3명 포교사의 순서로 면접했다.
면접의 진행은 입장 - 자기소개(신행경력,전문포교사 지원동기,포교활동 내역 등) - 2~3가지 질의 및 응답 - 종료이었다.
면접관 9명은 포교국장 문종스님이하 포교사단 3명(사단장 김영석,수석부단장 배동학,부단장 류재창포교사)이었다.
전문포교사 3지원분야의 내용은
1.신행지도
어린이,청소년,청.장년
직장직능 및 군경.교도소 포교분야
교육 및 수행
2.문화예술
불교문화해설
출판,인터넷
예능,스포츠
3.사회.복지
환경,평화,인권(외국인근로자포함) 및 통일
자원봉사,복지
법률,의료 및 상담이다.
전문포교사 응시자격은
포교활동 3년 이상과 디지털대학원 4학기 수료 및 올해부터 팀장 이상의 임원활동 그리고 제반 활동이 갖추어져야 한다(포교사단 회칙)
포교사단 김영석 단장은 논술고사 전에
"일반포교사의 한계성을 전문포교사에서 양질의 포교사를 제공받고져 함이 종단의 입장이다. 작년에 이어 이번 시험이 용이하지 못할까봐 사단장으로서 죄송하고, 응시해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 시험이 긴장을 주어 실력 발휘가 어렵다. 논술과 면접을 보는데, 작년의 논술때는 알음알이를 풀어내기가 어려움이 있었다.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종단관이다. 두번째는 포교활동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중요하다. 포교활동시 문제의식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자기비젼의 3가지를 가져라. 점심시간때 정리하시면 면접이 수월하시리라.
이 자리에서의 시험응시를 축하드리고, 기지개 펴시며 호흡을 길고 부드럽게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기, 후~~
한번 더 호흡을 길고 부드럽게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기 하세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라고 인사말했다.
포교원 담당직원은 논술고사와 면접에 관해 설명하고, 논술고사 후 전원 합격을 가정해서 근처(모듬삼방)에서 전문포교사 단복의 옷 치수를 재라고 말했다.
그리고 면접시 포교사단 3분이 앞쪽에 자리하니 아이컨택하여 기죽지 말라고 격려해 주었다.
논술고사 후 응시생 모두 함께 따끈한 곰탕으로 점심하고 돌아와 면접에 응했다.
취재: 행정기획홍보팀 정의성 이계경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