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활동을 하고 있는 영축팀입니다.

군포교팀에서의 해설요청으로 해설이 있는 날입니다.

11월 영축팀 활동

참석자; 9명

 무량지.길상화,화선,대덕화.법우,혜림.성지혜.현응심.지명

그외 문수팀 포교사 5명.

문수팀의  주선으로 울산연대 군인들 통도사 방문.

해설 의뢰가 있어서 영축팀 전원투입 활동함.

기온 급강하

추위를 걱정하며 따끈한 커피 보온병에 담고 

통도사로 향합니다.

미리 도착한 팀원들과 따끈한  차로 몸을 녹이는 중에 군인들 도착.

간단한 소개 마치고 곧바로 해설시연 들어갑니다.

총무국장 (청우)스님과 원주(성엄)스님이 군인들을 보시더니 연화빵을 안겨주시네요.

점심은 통도사 인근 칼국수맛집으로 예약.식사후 커피타임까지 풀코스로 마감합니다.

군인들 귀대 시킨 후

단풍 구경겸 피드백 하러 상추객들 뚫고 사명암으로 갑니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동원'스님을 만났네요.

부처님 말씀

전하는 포교사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짧지만

맘에 와닿는 법문과 함께 포교 잘하라는 의미로 다포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기념촬영을 끝으로 오늘 일정 마무리 하였습니다.

글 : 무량지/박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