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특별무대에서 성대히 개최 됐다.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발원하며 시작한 법요식은 성파 종정 예하, 총무원장

진우스님, 원로회의 의장 자광스님을 증명법사로 단에 모시며 시작되었으며, 삼귀의,

우리말 반야심경과 관불의식, 마정수기, 육법공양, 축원등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불자대상 시상과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봉축사, 종정 예하의 법어, 발원문, 봉축가와

내•외빈 및 신도대표의 헌화가 진행 되었다.

법요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큰 스님들과 각 종단 대표,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여, 야

정계의 대표 인사들과 외국 대사들이 참석하였고, 조계종 신도단체 대표들과 사부대중

1만 여명이 조계사에 모여 부처님오신날을 봉축 하는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김영석(범일) 포교사단장과 강민구(향조) 서울지역단장이

참석하여 단체장 헌화를 하며 부처님오신날을 축하 했다.

조계사 포교사 전법단(단장 유유재-대신)에서는 사중 질서유지와 안내, 도량 청소등의

수고스런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봉사의 정신으로 부처님오신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