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70년 3월 제1차 명찰 순례 고성 금강산 건봉사
손상덕(향성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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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진신치아사리 친견하며 ‘나를 찾아서’
불기 2570년 제1차 명찰 순례… 고성 금강산 건봉사서 신심 다져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3월 29일, 최원영 단장님을 비롯한 포교사단 단원들이 우리나라 최북단 사찰인 고성 금강산 건봉사를 찾아 제1차 명찰 순례를 봉행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목적지로 향한 순례단은 이동 중에도 찬불포교팀 팀장, 총무님의 지도 아래 찬불가를 배우며 구도(求道)의 열기를 높였다.
강원지역단장의 따뜻한 영접 속에 건봉사에 도착한 순례단은 사찰문화해설 포교사들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경내를 참배했다. 특히 부처님 진신치아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에서의 참배는 순례의 백미였다. 단원들은 정성껏 준비된 비빔밥으로 공양을 마친 뒤, 명찰 순례 노트에 기념 스탬프를 찍으며 소중한 인연을 기록했다.
이어 순례단은 민통선 내에 위치한 ‘등공대’에 올랐다. 김삿갓 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금강경을 합송하며 탁 트인 풍경 속에서 극락의 환희심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봉사 주지 설주 스님은 소참법문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을 전했다. 설주 스님은 “그동안 타인과의 관계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며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오롯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내면의 투자를 시작해 보라”고 당부하며 단원들의 신행 생활을 격려했다.
순례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지역 특산물인 황태구이와 황태해장국으로 회향하며 도반들과의 정을 나눴다.
순례에 참여한 한 포교사는 “부처님의 지혜와 복덕이 날로 증장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이 기도의 공덕으로 모든 가정에 평안이 깃들고 일체 장애가 소멸되기를 서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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