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단 행복바라미 거리모금 끊임없이 시행
이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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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2015. 5.4(월) 13:00 ~ 18:00시까지 창원지역(한서병원 앞)
에서 5일째 행복바라미 거리모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치암팀 승원 이원환(팀장), 법경 하춘영, 무진행 박준희,
반야월 정금련 포교사는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줘도
받지 않고 그냥 지나쳐도 다시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이 오면
그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쉼없이 전달하고, 때론 거절도 당하고
했지만, 하심하며 봉사활동을 실시 소액을 모금하는데 심혈을
기울었다.
이 곳에서 모인 정성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지만 홍보가
미흡하여 모금 활동이 쉽지 않았다.
지난 2년(2013년, 2014년)간 행복바라미를 시행 기초생활수급자
등 무의탁 노인, 무의탁 청소년, 빈곤노인 가장, 소년소녀 가장,
극빈, 저소득 가장, 저소득 다문화 가정, 빈곤 이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바라미의 나눔문화 캠페인이 많이 홍보되어“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나눔 실천”으로 보다 살기
좋은 사회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지역단장은 “행복 바라미는 모든 분들이 함께 바람을
일으킬수 있는 일이며, 성공적으로 실천 될 수 있도록 캠페인
하여 끊임없이 거리 모금에 앞장서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사진/ 글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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