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팔관재계 포상자 선정

포교사단(단장 곽명희 포교사)은 8월 6일(목) 오후 1시 장충동 소재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회의는 이성학 사무국장의 사회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송에 이어 의장 인사, 전회 회의결과 보고와 안건 심사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회의는 강원도 설악산 신흥사에서 열릴 제13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포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회의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공적평가 심사표를 기준으로 포상 추천자를 개별로 심사했다.

윤기중 수석부단장 주재로 상벌위원들이 포상대상자별로 그간의 공적사항을 포교사단 및 지역단 발전 기여도, 포교의 수범사례 여부,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포교사 의무사항 이행도, 포교사 근속기간 등을 심사하여 공적을 평가하고 위원들간 상호토론으로 수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회의는 포상 종별로 개인 및 팀을 총무원장상 각각 1명(팀), 포교원장상 각 5명(팀), 총재상 각각 10명(팀) 단장상 각17명(팀)을 선정한후 회의를 마쳤다.

포상자 및 포상팀은(별도 자료 참조) 포교원 승인으로 확정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