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1(2017)년 12월3일(일) 오후4시  프린스호텔 별관2층에서 동화사주지(효광)스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포교국장(대륜)스님,조계종 포교원 신도국장(혜안)스님과 대중스님

그리고 지역단 300여명의 포교사들이 모여  2017년  한해를  돌아보며  화합을 다지고  새로운

발돋음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화사주지 (효광)스님께서는 법문에서  "다투면  부족하지만  사양하면 남는다.

다투기 보다는  사양하며 남을  배려하는  붓다로  살자. 입으로 얘기하기 보다  마음으로

얘기하고 한가지라도 실천하는것이  귀하고도 귀하다."라고 하시며

시절의 마니주처럼 물이 탁하더라도 정화가 되는  그런 포교사들이 되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지역단 혜행단장님은 인사 말씀에서 포교사로써 사명을 가지고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최선을 다한 보람은 영원할것이며  힘든 역경을 참고 부처님 진리를  배우며 지역단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함께 상생하는  포교활동이 너무 행복했습니다.무술년에는  수행원력과 지도력이

뛰어난 제10대 향천(방창덕) 단장을  모시고 수행정진하며  생동감나는  포교활동으로  포교현장에서 

웃음꽃 활짝피우고  화합중생  불국토를 위한  내실을  다지는  지역단 발전에  큰 서원을 세우고 

함께 노력하자고 하셨습니다.

이날  총재상은 8기 예태자(지안심)님 중앙단장상 2명  동화사주지스님상3명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회주 우학스님상 3명  불교방송 사장상 3명

지역단장상 20여명등  많은 분들이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