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3차 임원회의 · · 4/6(금)
홍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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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대구지역단 2018년 제3차 임원회의가 4월 6일(금)
오후7시부터 약1시간 40분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향천 방창덕 단장님의
'대구지역단이 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운영이 원활하다'며 감사인사에
이어 '이달의 팀간부 이상급이 참여하는 워크샵 행사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하는 모두 발언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배포한 회의 자료에 상정된
안건 이외에 부연설명하거나 추가로 협의한 내용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 포살법회 수행 : 포교원에서 제정한 포살법회의식집에 대하여
단장님이 설명. 차기 운영회의 때 부터 수행을 실시
▣ 포교사 신행일지 : 포교사들의 신행생활을 정착하기 위하여 '붓다로 살자'
실천계획의 하나로 신행일지를 작성. 제출 시기는 추후에 결정함.
▣ 운영경비 절감 및 현실화 방안 논의 : 운영 경비를 절감하는 방안은 현재
최선을 다하여 방안을 도출함. '포교사전진대회'행사는 예전 지역단 인원이
900명 일때보다 현재 500명의 고정비용이 더 들어가므로 향후 부터
개인동참금 1만원을 거출하는 방안을 제안 (신규포교사는 제외)
▣ 행복바라미 모금캠페인 : 총괄팀별로 4/9(월) 오후5시까지 결정.
1일 6시간 봉사활동 기준이며, 총괄팀내에서 1일 2개팀까지 배정 허용.
▣ 4월13일 제4차 운영회의 일정 변경 건의안 : 윤상호 동부총괄팀장님
건의함. 이 달의 제4차 운영회의는 '4/15(일) 대구지역단 워크샵'과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 건의의 골자는 '4월~5월에 많은 행사가 있어
포교사들이 시간내기'가 힘들다.
▣ 포교사갱신 제도 개선 건의안 : 홍보위원이 건의함. 포교사 자격유지
조건은
각 지역단에서도 관리하고 있으니 3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제도 자체를
없애 달라. 그리고 제출하는 갱신서류가 너무 번거롭다. 시간과 인력낭비다.
이러한 건의에 대하여 정복자 부단장님도 '갱신시기에 도리어 포기하는
마음을 먹는 사람이 생긴다'며 건의 제청. 이에 대해 단장님께서는 '공감
하지만 불교계의 행정수준이 낙후되어 있는데, 최대한 신경쓰겠다'는 말씀
▣ 추가공지 사항 (최영찬 사무국장 공지) : 중앙신도회 전국순회 전문강사가
강의하는【행복바라미 실무자교육】이 4/17(화) 오후4시에 반월당
보현사 법당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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