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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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1차 서부 총괄팀 회의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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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

1차 서부 총괄팀 회의



유난히 심했던 더위와 빗줄기가 한풀꺾이고 가을의 정취를느껴지는 요즘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단장:임희웅) 서울지역단은 동부,남부,서부,북구등 4개총괄팀의 창립법회가 한창이다.


이에 맞추어 불기2555년 9월3일 저녁 6시 용산에 있는 식당에서 단장과 부단장을 비롯한 포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 총괄팀 창립법회 및 회의를 개최했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법회에서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4개권역의 총괄팀에 대한 설명과  현재 진행되는 포교사단의 비젼을 제시하고 우리 모든 포교사는 물과 같은 포교사가 되자며 물은 낮은곳을 채우지 않고는 절대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 우리 모두 하심 하여 기름과 같이 겉도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하고 이번 창립법회를 계기로 합심하여 밖에서 우리를 보고있는 모든 불자들에게 모범이되자며 포교사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날 서부 총괄팀장으로 임명된 이차환(법운) 포교사는 취임사에서 팀장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에 어개가 무겁다고 운을 뗀뒤 이제 시작이다 모두 합심하고 단결해서 어떠한 단체보다 자랑스러운 총괄팀이 되자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동참해 줄것을 부탁했다.


공지사항에서 계영석 부단장은 이번9월 24일 대구 동화사에서 거행되는  팔제계와 제 16회 포교사고시 합격자 품수식에 많은 동참을 부탁하고 체육대회는 여의도 불꽃축제와 일정이 겹쳐 다른날짜를 섭외중에 있다며, 추후 일정이 잡히는대로 공지 할것이라고했다.

식당에서 준비한 저녁공양을 마치고 도반들과 오랜만에 만남으로 그동안 쌓였던 못다한 얘기들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낸뒤 다음 만난날을 기약하며 원만 회향 하였다.

 

글 /사진 기획팀 홍보위원 이남출 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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