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5년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체육대회가 여의도공원 여의나루에서 있었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 1부 순서로 개회선언,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단장인사말씀으로 이어졌다.

포교사단 임희웅단장은 인사말에서 인천경기와 서울지역단 분단과 총괄팀 (동부, 서부, 남부, 북부)체제에서 처음으로 하는 체육대회로 감회가 새롭다고 하시고 불법을 수호하고 부처님의 법을 널리 홍포하는 포교사들은 매사에 지혜와 자비정신을 항상 구현하고 불교적인 바른삶을 살아가는 것은 물론 이런 단체적인 행사에서도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것을 당부하셨다.

기획팀에 김덕중 포교사와 한애경 포교사의 선수대표 선서에 이어 일정안내를 끝으로 제 2부 순서로 이어졌다.

제 2부 순서로 팀원인사및 응원, 2인 3각 경기, 훌라후프돌리고 달리기, 제기차기에 이어 점심공양으로 이어졌다.

제 3부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을 가슴에 한아름안고 푸른 하늘에  맑고 향긋한 풀내음 가득한 고수부지에서의 맛있는 점심공양에 이어 제 4부 각팀의 30명 선수가 출전한 줄다리기의 행사로 이어졌다.

이어서 족구경기를 끝으로 이날의 모든 행사를 마치고 시상식과 임희웅단장의 회향사로 이어졌다.

시상식 팀과 명단

전체 1등(최우수상팀 ) 서부총괄팀 660점.

       2등 북부총괄팀 590점.

       3등 남부총괄팀 480점.

       4등 동부총괄팀 450점.

2인3각 경기: 1등 동부, 2등 서부, 3등 남부, 4등 북부.

훌라후프 돌리기: 1등 북부, 2등 서부, 3등 남부, 4등 동부.

제기차기 : 남자개인 1등 정만길 포교사, 2등 양군수 포교사, 3등 김재철 포교사.

                여자개인 2등 전금분 포교사, 2등 서명숙 포교사.

줄다리기 : 1등 서부 총괄팀과 남부 총괄팀 (100점 )

                2등 동부 총괄팀과 북부 총괄팀 (70점)

서울지역단 체육대회에 참가한 동부, 서부, 남부, 북부의 모든 선수들과 포교사님들 화이팅! 입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